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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설공단 상가처 임직원들이 5일 부산진구노인복지관에 홀몸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냉방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21대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
공단 상가처 간부와 직원 56명은 십시일반 모은 성금 63만원으로 선풍기를 마련해 5일 부산진구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복지관은 기부받은 물품을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홀몸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여름철 더위에 취약한 가구에 나눠줄 예정이다.
상가처 직원들의 계절 나눔은 지난해 겨울에도 이어졌다. 당시 약 60만원을 모아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전기장판 20장을 건넸다.
이성림 부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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