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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청 전경.(사진=김해시 제공) |
김해시는 초전리가 행정안전부의 '햇빛소득마을' 1차 공모 대상에 포함됐다고 5일 전했다. 전국에서 신청한 129개 마을 가운데 86곳이 선정됐다.
햇빛소득마을은 마을공동체가 태양광 발전에 참여하고, 여기서 나온 이익을 주민에게 돌려주거나 공동체 활동에 사용하는 방식이다.
초전리 주민들은 '초전햇빛소득마을협동조합'을 꾸리고 한국도로공사 창원지사가 관리하는 공공부지를 발전시설 후보지로 찾았다. 협동조합과 도로공사가 부지 임대의향서를 체결하면서 신청에 필요한 요건을 갖췄다.
초전마을은 발전사업 허가 등 후속 절차에서 정부의 신속한 행정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태양광 설치비는 최대 85%까지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다.
김해시는 지난 7월 31일 마감된 2차 공모에 한림면 가동리 마을도 신청했다. 결과는 오는 9월 30일까지 발표될 예정이다.
시는 내년부터 한국농어촌공사와 저수지와 배수로, 하천부지 등 활용 가능한 유휴공간을 찾아 마을 여건에 맞는 태양광 소득모델을 넓혀갈 방침이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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