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유 부여부군수, 16개 읍·면 첫 현장 순방…폭염 대응부터 지역현안까지 직접 챙긴다

  • 충청
  • 부여군

이동유 부여부군수, 16개 읍·면 첫 현장 순방…폭염 대응부터 지역현안까지 직접 챙긴다

4일부터 나흘간 무더위쉼터·행정복지센터 방문…주민 목소리 듣고 현안사업 점검

  • 승인 2026-08-05 10:05
  • 수정 2026-08-05 15:24
  • 신문게재 2026-08-06 13면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1.이동규 부군수 읍면 현장방문(2)
이동유 부군수가 읍면 현장방문을 통해 각종 현황사업을 청취하고 있다.(사진=부여군제공)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동유 부여부군수가 취임 후 첫 공식 현장 일정으로 16개 읍·면을 찾아 군민과 직접 소통에 나선다.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를 살피는 것은 물론 지역 현안사업과 주민 건의사항까지 직접 점검하며 현장 중심 행정을 본격화한다.

부여군은 이동유 부군수가 8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관내 16개 읍·면을 순회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위한 첫 공식 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한편, 지역별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부군수는 첫 일정으로 각 읍·면의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를 찾아 냉방기기 가동 상태와 시설 운영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대화를 나누며 폭염으로 인한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이어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별 핵심 현안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주민들의 건의사항이 논의됐으며, 이 부군수는 관계 부서와의 신속한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이번 순방은 단순한 업무보고에 그치지 않고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주민과 공직자의 의견을 함께 듣는 소통 중심 일정으로 진행돼 현장 행정의 실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유 부군수는 "행정의 해답은 언제나 군민이 계신 현장에 있다"며 "읍·면 곳곳의 작은 목소리도 소중히 듣고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발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김기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2. 건고추 100%로 속여 판 충북 옥천 식품업체 대표, 벌금 8억 7000만원 선고
  3. '읍면 공동주택' 1.2만 호 무산 여파… 세종시 후속 대책 추진
  4.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5. 대전맹학교, 휠체어 리프트 갖춘 대형 전기버스 도입
  1. “건물 폭파하겠다” 방위사업청서 소란 피운 여성 도주…경찰 추적
  2. 세종 아파트 전세가 대폭 하락
  3. 시민 성금으로 세운 '대전 을유해방기념비', 대전시 등록문화유산 됐다
  4. 본보 임병안·임효인·이현제 기자 ‘제20회 참글상’ 영예
  5.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헤드라인 뉴스


`한글비문`에 담긴 광복의 기쁨… 대전 속 잊힌 독립 유산을 아시나요?(영상있음)

'한글비문'에 담긴 광복의 기쁨… 대전 속 잊힌 독립 유산을 아시나요?(영상있음)

1945년 8월 15일 조국 독립의 감격은 대전 도심 곳곳에 깊은 역사적 족적을 남겼다. 그중에서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세워진 대전의 대표적 광복 상징물이 마침내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시 문화유산으로 결실을 맺었다.대전시는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중구 보문산에 위치한 '대전 을유해방기념비(乙酉解放記念碑)'가 대전시 문화유산으로 정식 등록됐다고 밝혔다.을유해방기념비는 1946년 8월 15일 광복 1주년을 맞아 대전부민(시민)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대전역 광장에 세운 약 3m 규모의 비석이다. 다른 지역의 해방기념..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가능할까. 앞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닻을 올린 데 이어 전국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법안 제정을 실현할 긍정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시민사회의 협력과 전국 시·도지사들의 지지를 발판삼아 본격 법제화 행보에 돌입한 가운데, 올 가을 정기국회에서 '특별법 제정'이란 결실을 거둘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14일 서울에서 열린 제6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위한 전국적 지지를 요청하고 나섰다. 조 시장은 "올해는 20여..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통합을 추진중에 있는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통합대학 밑그림이 구체화 됐다. 통합대학은 '충남대학교'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하되, 대전과 공주에 통합본부를 두고 캠퍼스별 특성에 따라 주요 행정기능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양 대학은 14일 세종공동캠퍼스 학술문화지원센터에서 양교 총장과 통합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통합 추진 경과와 주요 쟁점에 대한 협의 결과를 중간 발표했다. 이번 조정안에 따라 통합대학의 교명은 충남대학교로,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해졌다. 통합본부는 대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