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 전국 고교생 대상 KUMA영상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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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상대, 전국 고교생 대상 KUMA영상캠프 성료

영상인 꿈꾸는 고교생 진로탐색 지원
'올해로 3회째' 연간 50명 실무 교육
최첨단 장비와 스튜디오 등 시설 활용
'왕사남' 참여한 졸업생 특별강연까지

  • 승인 2026-08-05 10:07
  • 조선교 기자조선교 기자
제3회KUMA영상캠프
한국영상대학교의 제3회 KUMA영상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영상대 제공)
한국영상대학교는 '2026 제3회 KUMA 영상캠프'가 전국 영상콘텐츠 분야를 꿈꾸는 고등학생들의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

KUMA 영상캠프는 영상콘텐츠 분야에 관심 있는 전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운영되는 대표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한국영상대는 이를 통해 실무 중심 교육과 현장형 멘토링으로 미래 영상인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있으며 연간 50명씩 선발해 프로그램을 제공해왔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캠프에는 전국 45개 고등학교에서 49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영상 제작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했으며 행사 이후 조사에선 98% 이상의 만족도 기록했다.

참가자들은 기획 단계부터 촬영, 편집, 음향까지 아우르는 올인원(All-in-One) 영상 제작 과정을 수행하며 실제 콘텐츠 제작 과정을 경험했다.

특히 올해 캠프는 영상 제작 과정 전반에 생성형 AI를 적극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KUMA 영상캠프의 교육은 전문 교수진과 대학생 멘토들의 지도 아래 한국영상대가 보유한 최첨단 영상 제작 장비와 실제 촬영 현장을 구현한 스튜디오, 전문 실습시설을 기반으로 이뤄지고 있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영화영상과 08학번 졸업생이자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제작에 참여한 박윤호 프로듀서의 특별 강연도 마련됐다.

박 프로듀서는 현장에서 실제로 일어나는 다양한 사례와 PD의 역할, 콘텐츠 제작 과정 등을 생생하게 소개했고 참가 학생들과의 멘토링 시간도 이어졌다.

박현아 입학홍보처장은 "앞으로도 AI를 비롯한 최신 콘텐츠 제작 기술을 적극 반영한 교육을 통해 미래 영상콘텐츠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종=조선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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