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국립공원, 여름철 물놀이 위험지역 안전관리 현장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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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국립공원, 여름철 물놀이 위험지역 안전관리 현장점검 실시

공단 탐방안전이사 참여…위험지역 5곳 안전시설·출입통제 등 집중 점검

  • 승인 2026-08-05 09:39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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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와 국립공원공단 관계자들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계룡산국립공원 내 물놀이 위험지역의 안전시설과 출입통제시설 등을 현장 점검하고 있다. (사진=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국립공원공단 탐방안전이사와 함께 공원 내 물놀이 위험지역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 성수기를 맞아 탐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물놀이 위험지역의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사고 예방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대상은 계룡산국립공원 내 물놀이 위험지역 5곳으로, 동학사지구 길상암과 자연관찰로 상단, 수통골지구 수통폭포와 수통저수지, 갑사지구 신원사 해찬솔화장실 뒤편이 포함됐다.

현장에서는 구명환과 구명로프 등 인명구조장비 비치 여부를 비롯해 안내표지판, 출입통제시설과 안전선 설치 상태, 위험지역 접근 차단시설, 순찰 운영계획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흡한 사항은 즉시 보완했으며, 노후 안전시설은 신속히 교체하고 출입통제시설과 구조장비도 정비했다. 아울러 집중호우와 국지성 폭우 등 여름철 기상 상황에 대비해 위험요인 발생 시 즉시 통제하고 현장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는 앞으로도 물놀이 위험지역에 대한 집중 순찰과 출입금지 단속을 지속하는 한편, 탐방객을 대상으로 한 안전홍보와 계도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권욱영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는 사전점검과 예방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시설물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을 실시해 탐방객들이 안심하고 국립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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