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검단·송도 3개교 신설 '중앙투자심사' 전격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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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검단·송도 3개교 신설 '중앙투자심사' 전격 통과

검단5중·검단9유·송도아라1초 2030년 3월 개교 목표
조건부 승인됐던 (가칭)검단10초도 개교 적정성 인정

  • 승인 2026-08-05 09:31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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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이 교육부의 '2026년 제3차 중앙투자심사'에 최초 의뢰한 검단·송도 지역 3개 학교 신설 사업이 적정 승인을 받았다./사진=인천교육청 제공
인천시교육청은 교육부의 '2026년 제3차 중앙투자심사'에서 최초 의뢰한 검단·송도 지역 3개 학교 신설 사업에 대해 모두 적정 승인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심사를 통과한 학교는 ▲(가칭)검단5중학교 ▲(가칭)검단9유치원 ▲(가칭)송도아라1초등학교 3곳으로,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에 따른 학생 유입 대응과 기존 학교의 과밀 학급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아울러 기존에 조건부 승인됐던 (가칭)검단10초의 개교 적정성도 함께 인정받아 검단 지역의 교육 여건 개선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검단신도시 내 세 번째 중학교인 (가칭)검단5중은 검단구 불로동 산126-1임 일원에 특수학급 1학급을 포함해 총 40학급 규모로 설립되며, 203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한다. 신도시 입주로 유입되는 중학생 약 1100명을 배치해 인근 학교 과밀을 대폭 해소할 예정이다.

검단택지개발지구 내 다섯 번째 단설유치원인 (가칭)검단9유는 검단구 마전동 산179-1 일원에 15학급(일반 12학급, 특수 3학급) 규모로 조성된다. (가칭)검단10초 및 검단5중 인근에 위치하며 동일한 2030년 3월에 개원해 지역 내 유치원 과밀을 완화할 방침이다.

한편, 송도국제도시 11공구 내 두 번째 초등학교인 (가칭)송도아라1초는 연수구 송도동 544-14 일원에 병설유치원을 포함해 총 41학급 규모로 들어선다. 시교육청은 개발 일정에 맞춰 2030년 3월 적기 개교를 통해 유입 학생을 안정적으로 수용할 계획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학교 신설은 단순한 교육시설 확충을 넘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지역 개발에 따른 교육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균형 잡힌 교육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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