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치유관광, 국제박람회서 통했다…'단올' 브랜드 전국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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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치유관광, 국제박람회서 통했다…'단올' 브랜드 전국 홍보

액션그룹 6개 기업 참가해 지역 특화상품 선보여
치유관광·체험·상품 연계 모델 제안…판로 확대 기대

  • 승인 2026-08-05 08:05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3) 국제수면치유박람회(1)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6 국제수면·치유박람회에 참가한 단양신활력사업단 홍보부스 전경.(사진=단양군)
(사)단양신활력사업단이 국내 최대 치유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단양의 치유관광 자원과 지역 특화상품을 선보이며 로컬 통합브랜드 '단올' 알리기에 나섰다.

사업단은 최근 서울 코엑스 국제특별전시관에서 열린 '2026 국제수면·치유박람회'에 참가해 단양의 자연을 기반으로 한 치유관광 콘텐츠와 액션그룹 기업들의 특화상품을 집중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수면 건강과 치유산업을 주제로 관련 기업과 전문가들이 최신 기술과 제품, 다양한 치유 콘텐츠를 소개하는 행사로 전국 각지의 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했다.

단양에서는 ㈜달달한단양, 농업회사법인 소백산삼㈜, 단양구경시장협동조합, ㈜단양숲향기 농업회사법인, ㈜수수꼭다리, 단양마느리족욕협동조합 등 액션그룹 6개 기업이 참가해 단양의 자연환경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식품과 치유상품을 전시했다.

전시 부스에는 준비한 홍보용 제품이 모두 소진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참가 기업들은 제품 홍보는 물론 신규 판로 개척과 유통 상담도 진행하며 실질적인 시장 확대 가능성을 확인했다.

행사 기간에는 김윤식 단양신활력사업단 팀장이 '단올 브랜드와 통합플랫폼으로 연결하는 지역 치유제품·체험·관광의 기업 협력 모델'을 주제로 발표에 나섰다. 발표에서는 치유상품과 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하나의 브랜드로 연계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치유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소개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사업단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단양 치유관광의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 특화상품의 경쟁력을 알리고, 액션그룹 기업들의 판로 확대와 기업 간 협력 기반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인구 단양신활력사업단장은 "이번 박람회는 단양의 우수한 치유관광 자원과 로컬 통합브랜드 '단올'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내외 박람회 참가와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치유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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