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장애인부모회 예산지회-리누스, 장애 예술인 고용 확대 협력… 자립 기반 마련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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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장애인부모회 예산지회-리누스, 장애 예술인 고용 확대 협력… 자립 기반 마련 나선다

채용 연계·직무 개발 업무협약 체결… 문화예술 분야 지속 가능한 일자리 모델 구축 기대

  • 승인 2026-08-05 06:25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충청남도장애인부모회 예산지회와 리누스는 장애 예술인의 경제적 자립과 문화예술 분야 일자리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양 기관은 장애인 의무고용 제도와 예술적 전문성을 연계하여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하고, 채용 지원 및 직무 개발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장애 예술인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재능을 발휘하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고용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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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장애인부모회 예산지회와 리누스 업무협약 체결 기념촬영(사진=예산군 제공)
장애 예술인의 창작 활동이 경제적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민간 협력이 확대되고 있다.

(사)충청남도장애인부모회 예산지회와 장애 예술인 채용 연계 전문기업 리누스(RINUS)가 손을 맞잡고 문화예술 분야 일자리 확대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충청남도장애인부모회 예산지회는 리누스와 장애 예술인의 안정적인 고용과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의무고용 제도와 장애 예술인의 전문성을 연결해 기업의 채용 기회를 넓히고, 문화예술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장애 예술인 채용 연계는 물론 직무 개발과 취업 지원,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장애 예술인의 경제활동 기반을 넓히고 지역사회에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식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으며, 장애 예술인의 창작 역량을 사회적 가치로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기로 뜻을 모았다.

최근 장애인 고용 정책은 단순한 의무고용 비율 충족을 넘어 개인의 전문성과 직업 역량을 살린 맞춤형 일자리 창출로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문화예술 분야는 장애 예술인의 창의성과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영역으로 평가받으며 기업의 사회공헌과 연계한 고용 모델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리누스는 장애 예술인의 채용 연계와 자립 지원을 전문적으로 추진하는 기업으로,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문화예술 기반의 고용 확대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박미림 충청남도장애인부모회 예산지회장은 "이번 협약이 장애 예술인들이 자신의 재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하고 자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해 장애 예술인의 창작 활동과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장애 예술인의 취업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사회적 포용과 지속 가능한 고용 생태계를 구축하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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