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문화예술 백드롭 페인팅 운영

  • 전국
  • 광주/호남

담양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문화예술 백드롭 페인팅 운영

  • 승인 2026-08-04 11:39
  • 수정 2026-08-04 18:10
  • 박영길 기자박영길 기자
(8.3)담빛청소년문화의집 백드롭페인팅
담빛청소년문화의집 백드롭페인팅.(사진=담양군 제공)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그림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문화예술 체험이 담양에서 마련됐다.

결과보다 과정에 의미를 두는 미술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신만의 이야기를 작품으로 풀어내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담빛청소년문화의집은 8월 3일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백드롭 페인팅'을 운영했다.

백드롭 페인팅은 아크릴 물감과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캔버스 위에 질감과 색감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추상미술 기법이다. 정해진 형식 없이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작품에 담을 수 있어 창의적 표현 활동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업과 진로 준비로 심리적 부담을 느끼는 청소년들이 예술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기표현의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여름'이라는 주제를 각자의 시선으로 해석해 다양한 색채와 입체적인 질감을 활용한 작품을 완성했다. 모델링 페이스트와 나이프를 이용한 작업 과정에서는 서로 다른 개성과 감성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며 완성도 높은 결과물이 만들어졌다.

담빛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술을 어렵게 느끼기보다 자유롭게 접근하고, 서로의 작품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담양군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창의력과 정서 발달을 지원할 계획이다. 담양=박영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2.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3.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4.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5.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1.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2.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3. 충청권 성적 촬영물 협박·강요 증가…대전 최다
  4. 서산시 해미읍성 옆 유휴공간이 '꽃밭'으로, 주민 손길로 새단장
  5.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