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했던 마을길이 안전한 생활도로로", 서산 석남동, 예천1통 도로 개선 주민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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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했던 마을길이 안전한 생활도로로", 서산 석남동, 예천1통 도로 개선 주민 호응

노면 유도선·미끄럼방지 포장·노인보호구역 표시 설치, 보행 안전과 통행 질서 개선
주민 건의에서 시작된 현장 중심 행정 추진,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다니는 길 됐다"

  • 승인 2026-08-04 18:0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 석남동은 예천1통 마을회관 앞 도로에 노면 유도선과 미끄럼방지 포장을 설치하고 노인보호구역 표시를 강화하여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정비는 차량의 불규칙한 운행으로 인한 사고 위험을 해소하고 고령층의 통행 편의를 높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석남동은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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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석남동은 예천1통 마을회관 앞 도로 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사진=석남동 제공)
그동안 주민들의 안전 우려가 이어졌던 서산시 석남동 예천1통 마을회관 앞 도로가 새롭게 정비되면서 주민들의 생활 불편이 해소되고 안전한 통행 환경이 마련됐다.

지역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인 현장 중심 행정이 실제 생활환경 개선으로 이어지면서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산시 석남동은 최근 예천1통 마을회관 앞 도로 환경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도로로 탈바꿈시켰다고 밝혔다.

해당 구간은 그동안 도로 폭이 넓어 일부 차량이 중앙선을 넘거나 불규칙하게 운행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마을회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주민들의 보행 안전에 대한 우려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특히 마을회관은 고령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차량 통행과 보행 동선이 명확하지 않을 경우 사고 위험이 높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석남동은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서산시 교통과와 협의를 거쳐 현장 여건과 차량 흐름, 보행자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해당 도로에는 노면색깔 유도선을 새롭게 설치하고, 총 456㎡ 규모의 미끄럼방지 포장을 적용해 차량 통행 구간과 보행 공간을 구분했다.

또한 노인보호구역(30㎞/h, 천천히) 노면 표시를 추가해 운전자들의 감속 운행을 유도하고 고령 보행자의 안전을 한층 강화했다.

도로 개선 이후 차량 통행 질서가 정착되고 보행자 이동 공간이 보다 명확해지면서 주민들은 물론 운전자들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오랜 기간 주민들이 느껴왔던 생활 속 불편이 해결되면서 현장 행정의 긍정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윤석 예천1통 통장은 "그동안 마을회관 앞 도로는 차량들이 일정한 기준 없이 통행하는 경우가 있어 어르신들이 이동할 때마다 걱정이 많았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세심하게 반영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로 개선해 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어르신들도 안심하고 마을회관을 오갈 수 있게 됐고 주민 모두가 만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혜송 석남동장은 "이번 도로 환경 개선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작은 불편과 안전 문제를 현장에서 듣고 해결한 사례"라며 "주민들의 목소리가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안전한 도로와 쾌적한 생활환경은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석남동은 주민 안전 확보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마을 곳곳의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환경 개선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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