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방서, 무극전통시장 '세이프가이드' 운영…화재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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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소방서, 무극전통시장 '세이프가이드' 운영…화재안전 강화

퇴직 소방공무원 상시 순찰·소방통로 점검으로 초기 대응체계 보완

  • 승인 2026-08-04 16:34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음성소방서
음성소방서 세이프가이드가 무극전통시장 내 소화전 등 소방시설의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사진=음성소방서 제공)
음성소방서가 점포 밀집으로 화재 확산 위험이 큰 무극전통시장에 퇴직 소방공무원의 현장 경험을 활용한 예방관리 체계를 가동한다.

음성소방서는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무극전통시장에서 '세이프가이드(Safe Guide)'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세이프가이드'는 퇴직 소방공무원이 시장을 상시 순찰하며 화재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소방통로 확보 상태를 점검하는 제도다.

풍부한 현장 경험을 예방활동에 접목해 화재 가능성을 낮추고, 사고 발생 때 신속한 초기 대응이 이뤄지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음성소방서는 이번 운영을 계기로 전통시장 내 자율 안전관리 문화를 확산하고, 상인과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한정환 소방서장은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해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예방활동과 신속한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세이프가이드를 통해 화재 예방을 강화하고 상인과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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