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체육회, 한·일 청소년스포츠교류 환영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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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체육회, 한·일 청소년스포츠교류 환영연 '성료'

  • 승인 2026-08-04 16:59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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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체육회가 3일 호텔ICC에서 진행한 '2026 한·일 청소년스포츠교류 환영연'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시체육회 제공)
대전시체육회는 3일 호텔ICC에서 진행한 '2026 한·일 청소년스포츠교류 환영연'이 양국 선수단과 관계자들의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환영연은 한국과 일본 청소년 선수단이 공식적으로 처음 만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식전공연과 선수단 소개, 환영 인사 등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는 양국 선수단과 지도자, 관계자 등이 참석해 스포츠를 매개로 한 국제교류의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 이어질 경기와 교류 일정의 성공적인 운영을 함께 기원했다. 참가 선수들은 언어와 문화를 넘어 서로를 격려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모습을 보였고, 행사장 곳곳에는 밝은 웃음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환영연을 통해 첫 만남을 가진 선수단은 4일부터 종목별 연습경기와 합동훈련에 참여한다. 서로의 경기 운영과 훈련 방식을 공유하며 기량을 향상 시키는 것은 물론, 스포츠를 통해 우정을 쌓는 시간을 이어갈 예정이다.

5일에는 축구, 농구, 배구, 탁구, 배드민턴 등 5개 종목의 공식 친선경기가 대전지역 경기장에서 열리며, 6일에는 문화탐방과 환송연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대전시체육회는 이번 교류를 통해 청소년들의 국제적 감각과 상호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국제스포츠도시로서의 대전의 위상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승찬 대전체육회장은 "환영연은 양국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하나 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었다"며 "남은 일정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해 참가 선수 모두에게 오래 기억될 소중한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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