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제물포구 출범 기념 '다시 만난 제물포'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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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제물포구 출범 기념 '다시 만난 제물포' 전시 개최

프랑스에서 돌아온 110년 전 1900년대 인천 개항장 모습
10월 4일까지 기획전시

  • 승인 2026-08-04 14:45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시 만난 제물포’ 전시 개최1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이 제물포구 출범을 기념하며'다시 만난 제물포: 프랑스에서 돌아온 110년 전의 기록'전시회를 개최한다/사진=제물포구청 제공
인천 제물포구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이 제물포구 출범을 기념해 특별 기획전 '다시 만난 제물포: 프랑스에서 돌아온 110년 전의 기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4일까지 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1900년대 인천 제물포 일대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희귀 아카이브 영상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공개되는 영상은 시네마테크 프랑세즈 수장고에 보관되어 있던 '네거티브 필름'을 한국영상자료원이 공동으로 발굴·복원한 자료다. 이는 현재까지 확인된 영상 중 인천 개항장의 풍경을 가장 선명하게 담아낸 최고(最古)의 영상 자료로 평가받는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우리 곁으로 다시 돌아온 제물포와 그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의 깊은 이야기가 관람객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역사·영상 자료를 적극 발굴하고 복원해 구민들에게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은 지난 3월 1일 재개관 이후 현재까지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으며 제물포구를 대표하는 핵심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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