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태안군의회, 첫 임시회 개회

  • 충청
  • 태안군

제10대 태안군의회, 첫 임시회 개회

군정 현안 점검 및 행정사무감사 준비 본격화

  • 승인 2026-08-04 10:53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제322회 임시회 개회식 사진(26. 8. 3.)
태안군의회는 3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22회 임시회를 열고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점검과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사진=태안군 의회 제공)


제10대 태안군의회(의장 김영인)는 3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22회 임시회를 열고 군정 주요업무 추진상황 점검과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8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운영되며, 첫날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임해환 의원)를 구성해 감사 계획서 작성과 증인 출석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또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주성 의원)를 구성해 향후 2년간 의원 윤리강령과 징계에 관한 사항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날 본회의에서 임해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태안군 유치 및 정의로운 전환 보장 촉구 건의안"이 원안 가결됐다. 건의문은 태안군의 역사적 기여와 피해를 정당하게 반영해 통합본사 입지를 태안군으로 결정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정부와 국회 등 관련기관에 송부될 예정이다.

이어 4일부터 6일까지 기획예산담당관을 비롯한 전 부서와 직속기관, 사업소의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하며 군정 현안과 핵심사업의 추진 실적 및 향후 계획을 점검한다. 7일에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서 조례안 7건을 심사하고, 10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2건을 다룰 예정이다.

김영인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집행부에 군의 발전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고, 지역 현안 해결 촉구 등 제10대 태안군의회가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출발을 알렸다"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 해수욕장 근무와 재난 대응에 매진하는 공직자들의 노고에도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2.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3.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4.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5.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1.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2.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3. 충청권 성적 촬영물 협박·강요 증가…대전 최다
  4. 서산시 해미읍성 옆 유휴공간이 '꽃밭'으로, 주민 손길로 새단장
  5.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