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서 즐기는 여름 바다…'제7회 송도해변축제' 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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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에서 즐기는 여름 바다…'제7회 송도해변축제' 8일 개막

8월 8일~15일 송도달빛공원 일대서 개최
채연·크라잉넛 축하공연 및 불꽃쇼 연출

  • 승인 2026-08-04 10:13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2026. 8. 4.자 보도자료다, 송도해변축제 8일 개막_2
연수문화재단이 오는 8월 8일부터 15일까지 송도달빛공원(송도국제교~컨벤시아교 구간)에서 '제7회 송도해변축제'를 개최한다./사진=연수구 제공
인천시 연수문화재단은 오는 8월 8일부터 15일까지 송도달빛공원(송도국제교~컨벤시아교 구간)에서 '제7회 송도해변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송도해변축제는 물놀이와 다채로운 공연, 휴식 공간은 물론 옛 송도유원지의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한 '송도유원지존'을 새롭게 선보여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물놀이 시설과 체험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대형풀, 클라이밍풀, 북극곰풀 등 테마형 물놀이장과 인공백사장, 모래놀이터를 마련했으며, 물총대전, 버블폼파티, 카누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한다.

'송도유원지존'에서는 회전목마, 바이킹, 워터롤러, 페달보트 등 추억의 놀이기구를 탑승해 볼 수 있어 과거 수도권 대표 휴양지였던 송도유원지의 추억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축제장 내에는 LED 캠프파이어를 갖춘 캠프닉존과 함께 먹거리존, 포토존, 그늘막, 쿨존 등 편의시설도 촘촘히 구비된다.

축제 기간 개막일에는 가수 채연, 폐막일에는 크라잉넛의 축하공연과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지며 버스킹, 랜덤플레이댄스, 비어요가, 러닝교실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이어진다.

행사는 매일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물놀이장은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주요 시설 및 프로그램은 대부분 무료로 제공된다.

이재호 연수문화재단 이사장은 "올해 송도해변축제는 물놀이 시설을 대폭 넓히고 옛 송도유원지의 추억을 담은 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라며 "도심 가까이에서 시원한 여름을 즐기며 뜻깊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수구와 연수문화재단이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인천광역시를 비롯해 신한은행, 남인천농협, 이원의료재단, 셀트리온,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 링크업, ㈜비젼코베아, 포스코A&C 등 지역 기업 및 기관이 후원한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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