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폭염 속 전통시장서 군민 안전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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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폭염 속 전통시장서 군민 안전 캠페인 전개

군민·관광객의 건강과 안전 지키기에 나서

  • 승인 2026-08-04 10:08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3. 태안5일장에서 폭염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는 모습3
태안군이 본격적인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군민과 관광객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현장 중심 대응에 나섰다.(사진=태안군 제공)


태안군이 본격적인 폭염이 이어짐에 따라 군민과 관광객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현장 중심 대응에 나섰다.

군은 8월 3일 태안5일장에서 '폭염 예방 및 안전의식 제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무더위에 직접 노출되기 쉬운 전통시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과 폭염 행동요령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군은 ▲무더위 시간대(오후 2~5시)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무더위쉼터 이용 등 폭염 행동요령이 담긴 리플릿을 배부하고, 생수 500병과 물티슈 200개, 소화패치 300개 등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폭염 예방 참여를 당부했다.

또 풍수해와 지진재해보험 가입 안내도 병행해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피해 보장 제도와 보험료 지원사업을 홍보, 군민들의 재난 대비 역량 강화에 힘썼다.

이번 캠페인은 태안군과 지역자율방재단이 함께 참여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폭염 대응의 중요성을 알렸고, 전통시장과 연계한 현장 홍보로 많은 군민과 관광객의 관심을 끌었다.

군 관계자는 "군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군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폭염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며 "폭염 예방과 재난 대비 홍보,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해 주민 밀착형 홍보와 빈틈없는 재난 대비를 통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태안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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