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면, 무더위쉼터 29곳 점검…“폭염 속 어르신 안전 최우선”

  • 충청
  • 부여군

양화면, 무더위쉼터 29곳 점검…“폭염 속 어르신 안전 최우선”

  • 승인 2026-08-04 10:08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3.양화면 무더위쉼터
양화면 무더위 쉼터(사진=양화면 제공)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양화면이 어르신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를 직접 점검하며 현장 대응에 나섰다.

양화면(면장 김영준)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지역 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29곳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폭염 기간 쉼터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이용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화면은 각 경로당을 방문해 무더위쉼터 개방 여부와 운영시간 준수 상황을 확인했으며, 에어컨 등 냉방기기의 정상 작동 여부와 시설 내 청결 상태도 꼼꼼히 살폈다.

아울러 경로당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폭염특보 발효 시 무더위쉼터 운영 요령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안부 확인 방법,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절차 등 폭염 대응 전반에 대한 안내도 함께 실시했다.

김영준 양화면장은 "폭염에 가장 취약한 어르신들이 가까운 무더위쉼터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시간 준수와 냉방시설 관리에 더욱 신경 써 달라"며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는 세심한 현장 관리로 주민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화면은 이번 점검에서 확인된 미흡한 사항은 즉시 보완하고, 폭염 대책 기간 동안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와 냉방기기 작동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독거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과 폭염 행동요령 안내도 꾸준히 이어가며 안전사고 예방에 힘쓸 방침이다.


부여=김기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2.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3.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4.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5.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1.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2.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3. 충청권 성적 촬영물 협박·강요 증가…대전 최다
  4. 서산시 해미읍성 옆 유휴공간이 '꽃밭'으로, 주민 손길로 새단장
  5.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