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아산 경동 일반산업단지'조성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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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산 경동 일반산업단지'조성 본격화

1307억원 투입, 2028년 말 준공 예정
북부권 성장동력 확보
600여명 고용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승인 2026-08-04 09:55
  • 남정민 기자남정민 기자
3. 아산 경동 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
아산시 영인면 백석포리 일대에 2028년 말 조성 예정인 '아산 -경동 일반산업단지' 조감도(아산시 제공)
아산시 영인면 백석포리 일대에 32만㎡ 규모로 들어서는 '아산·경동 일반산업단지' 조성이 7월 30일 승인 고시됨에 따라 본궤도에 오른다.

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경동원이 총 1307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실수요자 중심의 민간개발 방식으로, 사업 주체 측은 문화재 조사와 토지 및 지장물 보상 협의를 진행하는 등 본격적인 착공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8년 말 준공 목표로 추진하는 이번 조성사업의 단지 내에는 25만㎡ 규모의 산업시설용지가 구축되며, 화학·고무·플라스틱·비금속광물·금속 등 주요 제조업 분야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지역 산업 기반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산업단지 구축에 따른 파급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보여 완공 후 약 600명의 직접 고용 효과와 161여 억원의 지방 세수 발생이 예상되며, 협력업체의 매출 증대와 지역 내 소비 확대 등이 이어져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조성 단계부터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부지 조성 및 기반시설 공사, 각종 건축 과정에 지역 업체들이 참여함으로써 지역 건설산업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아산 경동 일반산업단지는 북부 생활권의 산업 인프라를 확장하고 지역 기업과의 상생을 이끌어낼 핵심 동력"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발전을 견인하는 새로운 축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산=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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