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해양경찰청과 'ICC 프로젝트' 최종보고회…해양안전 문화 확산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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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해양경찰청과 'ICC 프로젝트' 최종보고회…해양안전 문화 확산 모색

12개 팀, 구명조끼 착용·연안사고 예방 등 창의적 아이디어 제안
갯벌 안전사고 예방 다룬 9팀 '구해조', 영예의 대상 수상

  • 승인 2026-08-04 09:10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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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 프로젝트 최종보고회에 참석한 학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해양경찰청과 연계해 운영한 'INHA Creative Changer Project(이하 ICC 프로젝트)' 최종보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ICC 프로젝트는 인하대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주관하는 창의·혁신 문제해결형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2019년 첫 선을 보인 이래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으며, 전공·학년·문화적 배경이 다른 학생들이 팀을 이뤄 지역사회의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대표적인 대학-지역 상생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올해 프로젝트는 해양경찰청과의 협업을 통해 해양안전 문화 확산과 기관 인식 제고를 주요 주제로 다뤘다. 참여한 총 12개 팀은 지난 7월 1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구명조끼 착용 문화 확산 ▲해양경찰청 기관 인식 제고 ▲연안사고 예방 및 피해 저감 대책 등을 주제로 현장 방문, 전문가 멘토링, 팀 프로젝트 활동을 다각도로 펼쳤다.

프로젝트 결과, 갯벌 안전사고 예방 방안을 창의적으로 제안한 9팀 '구해조'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백성현 인하대 교학부총장은 "ICC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보여준 창의성과 협업 과정은 무엇보다 값진 성과"라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인하대 교수학습개발센터는 향후에도 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맞춤형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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