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문화원, ‘제6회 논산청년 미술작가전’ 8일 개막

  • 충청
  • 논산시

논산문화원, ‘제6회 논산청년 미술작가전’ 8일 개막

만 45세 미만 지역 청년 작가 11명 참여
다채로운 장르 작품 40여 점 선보일 예정

  • 승인 2026-08-04 08:48
  • 수정 2026-08-04 08:49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문화원]-청년미술작가전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은 오는 8일 오후 2시 문화원 다목적홀 및 전시실에서 ‘제6회 논산청년 미술작가전’ 개막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사진=논산문화원 제공)
논산 미술의 미래를 이끌어갈 신진 예술가들의 열정적인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장이 마련된다.

논산문화원(원장 권선옥)은 오는 8일 오후 2시 문화원 다목적홀 및 전시실에서 ‘제6회 논산청년 미술작가전’ 개막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작가전은 지역 출신 및 거주 청년 작가들에게 전시 기회를 제공해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자립 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이 사업은 박응진 전 논산문화원장의 뜻있는 기부금을 마중물 삼아 시작되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만 45세 미만의 지역 청년 작가 11명이 참여한다. 공정한 공모를 거쳐 선발된 이들은 서양화와 한국화는 물론 일러스트, 디지털 콜라주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 4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식은 소리꾼 천지인의 판소리 축하 무대로 화려하게 시작된다. 이어 출품 작가들이 직접 단상에 올라 자신만의 예술적 세계관과 작품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시민들에게 직접 소개하는 특별한 소통의 시간도 마련된다.

논산문화원은 단발성 전시회에 그치지 않고, 그동안 구입해 온 소장 작품들을 활용해 지역 내 순회전시를 지속 개최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권선옥 논산문화원장은 “지역의 신진 작가들이 대중과 직접 호흡하며 자신의 예술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며 “많은 시민들께서 방문하셔서 젊은 예술가들의 다채로운 작품을 감상하시고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건고추 100%로 속여 판 충북 옥천 식품업체 대표, 벌금 8억 7000만원 선고
  2. '읍면 공동주택' 1.2만 호 무산 여파… 세종시 후속 대책 추진
  3.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4.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5. 대전맹학교, 휠체어 리프트 갖춘 대형 전기버스 도입
  1. “건물 폭파하겠다” 방위사업청서 소란 피운 여성 도주…경찰 추적
  2. 시민 성금으로 세운 '대전 을유해방기념비', 대전시 등록문화유산 됐다
  3. 세종 아파트 전세가 대폭 하락
  4. 대전시가족센터·대전오페라단 업무협약
  5. 본보 임병안·임효인·이현제 기자 ‘제20회 참글상’ 영예

헤드라인 뉴스


`한글비문`에 담긴 광복의 기쁨… 대전 속 잊힌 독립 유산을 아시나요?(영상있음)

'한글비문'에 담긴 광복의 기쁨… 대전 속 잊힌 독립 유산을 아시나요?(영상있음)

1945년 8월 15일 조국 독립의 감격은 대전 도심 곳곳에 깊은 역사적 족적을 남겼다. 그중에서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세워진 대전의 대표적 광복 상징물이 마침내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시 문화유산으로 결실을 맺었다.대전시는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중구 보문산에 위치한 '대전 을유해방기념비(乙酉解放記念碑)'가 대전시 문화유산으로 정식 등록됐다고 밝혔다.을유해방기념비는 1946년 8월 15일 광복 1주년을 맞아 대전부민(시민)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대전역 광장에 세운 약 3m 규모의 비석이다. 다른 지역의 해방기념..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가능할까. 앞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닻을 올린 데 이어 전국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법안 제정을 실현할 긍정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시민사회의 협력과 전국 시·도지사들의 지지를 발판삼아 본격 법제화 행보에 돌입한 가운데, 올 가을 정기국회에서 '특별법 제정'이란 결실을 거둘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14일 서울에서 열린 제6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위한 전국적 지지를 요청하고 나섰다. 조 시장은 "올해는 20여..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통합을 추진중에 있는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통합대학 밑그림이 구체화 됐다. 통합대학은 '충남대학교'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하되, 대전과 공주에 통합본부를 두고 캠퍼스별 특성에 따라 주요 행정기능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양 대학은 14일 세종공동캠퍼스 학술문화지원센터에서 양교 총장과 통합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통합 추진 경과와 주요 쟁점에 대한 협의 결과를 중간 발표했다. 이번 조정안에 따라 통합대학의 교명은 충남대학교로,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해졌다. 통합본부는 대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