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040 탄소중립 청사진 그린다", 서산시, 미래 환경도시 밑그림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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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40 탄소중립 청사진 그린다", 서산시, 미래 환경도시 밑그림 착수

국가·충남 환경정책 연계한 중장기 환경계획 수립 본격화
지역 특성 반영한 지속가능 발전 전략 마련, 경쟁력 강화

  • 승인 2026-08-04 07:0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가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조성을 목표로 2027년부터 2040년까지 적용될 중장기 환경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탄소중립 실현, 대기·수질 개선, 생태환경 보전 등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 전략을 포함하며 2026년 12월까지 용역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시는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실행력 있는 로드맵을 마련함으로써 환경보전과 경제성장이 조화로운 친환경 도시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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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환경계획(2027~2040)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환경정책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단순한 환경보전 차원을 넘어 탄소중립과 생태계 보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아우르는 미래 환경 비전을 담은 종합계획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서산시는 8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서산시 환경계획(2027~2040)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향후 추진 방향과 세부 일정, 핵심 과제를 공유하며 본격적인 계획 수립 절차에 들어갔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서산시 환경정책위원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용역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지역 여건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환경계획 수립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환경계획은 국가환경종합계획과 충청남도 환경계획의 정책 방향을 기반으로 서산시의 자연환경과 산업 구조, 도시 성장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역 맞춤형 환경정책을 제시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 대기·수질 개선, 자원순환 확대, 생태환경 보전, 생활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중장기 전략을 마련해 미래 환경 행정의 기본 틀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 환경 분야 전문가 자문과 환경정책위원회 의견 수렴은 물론 관련 부서 협의와 시민 의견 반영, 환경 현황 조사 및 분석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현실성과 실행력을 갖춘 환경계획을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또한 급변하는 기후환경 변화와 환경정책 흐름을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 개선 사업과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 전략도 함께 담을 예정이다.

이번 용역은 2026년 12월까지 진행되며, 용역 결과를 토대로 오는 2027년부터 2040년까지 적용될 서산시 환경정책의 중장기 로드맵이 마련된다.

시는 이번 계획이 환경보전과 경제성장을 조화롭게 실현하는 것은 물론, 탄소중립 시대에 대응하는 친환경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필승 서산시 부시장은 "환경은 미래세대에게 물려줘야 할 가장 소중한 자산"이라며 "지역의 특성과 시민의 요구를 충분히 반영한 체계적인 환경계획을 마련해 지속가능한 녹색도시 서산의 기반을 더욱 탄탄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가 된 만큼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환경정책을 추진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청정도시 서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산시는 탄소중립 정책 확대와 친환경 산업 육성, 자원순환 정책, 생태환경 보전사업 등을 지속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환경도시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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