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국가대표 꿈꾼다”… 충북체고, 수영 청소년 대표팀 합숙 훈련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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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국가대표 꿈꾼다”… 충북체고, 수영 청소년 대표팀 합숙 훈련 마무리

4일까지 43명 참가… 충북체중 조연우·충북체고 전민준 합류
최신 시설 갖춘 수영장 ‘금빛가람휘’서 체계적 훈련 소화하며 기량 끌어올려

  • 승인 2026-08-04 07:31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충북체육고, 청소년 수영 국가대표 하계합숙훈련 성공 마무리
충북체육고, 청소년 수영 국가대표 하계합숙훈련 성공 마무리(사진=충북교육청 제공)
충북체육고등학교 수영장에서 열린 2026 수영 청소년 국가대표 하계 합숙 훈련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충북체육고등학교(교장 홍석영)는 지난 7월 12일부터 8월 4일까지 학교 수영장인 '금빛가람휘'에서 열린 청소년 수영 국가대표팀 합숙 훈련을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서인교 청소년대표팀 감독을 포함한 지도자와 운동 처방사(트레이너) 8명, 남녀 학생 선수 35명 등 총 43명이 참여했다.

선수단은 영법별 기술 연마와 경기 속도에 맞춘 완주 훈련(레이스 페이스 훈련), 근력 강화(웨이트트레이닝)를 포함한 지상 훈련을 소화했다. 아울러 경기 동작과 구간별 기록을 살피는 영상 분석, 운동 심리 교육 등 국제 무대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다채로운 과정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청소년 국가대표팀에는 충북체육중학교 3학년 조연우 선수(접영)와 충북체육고등학교 1학년 전민준 선수(자유형)가 이름을 올려 함께 훈련을 받으며 지역 수영의 우수한 역량을 입증했다.

훈련이 진행된 '금빛가람휘'는 국제 기준을 갖춘 최신 시설로,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서인교 청소년대표팀 감독은 "금빛가람휘는 훈련 동선과 선수 편의 시설 등 모든 면에서 매우 뛰어난 환경을 갖추고 있다"라며 "앞으로 전국의 많은 수영 선수들이 찾아올 만한 경쟁력을 충분히 갖춘 곳"이라고 평가했다.

홍석영 충북체육고 교장은 "이번 청소년 국가대표 합숙 훈련은 충북 체육 시설의 우수성을 제대로 알린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체육회와 긴밀히 협력해 우리 학생들이 국가대표의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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