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적극행정 전국 평가 3년 연속 우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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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적극행정 전국 평가 3년 연속 우수 평가

행안부, 장기 표류 사업 해결·과 고령층 의료이동 지원 등 시민 체감 정책 성과

  • 승인 2026-08-04 06:45
  • 수정 2026-08-04 10:43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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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용인특례시 적극행정 추진 성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수상 (사진=용인시 제공)
경기 용인시가 지역 현안 해결과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를 앞세운 적극 행정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전국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한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행정 혁신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 행정 추진체계와 정책 실행력, 제도운영 성과, 국정과제 이행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시는 올해 진행된 2025년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평가에서는 시민들이 오랫동안 불편을 겪었던 지역 문제를 해결한 사례들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10여 년간 답보 상태에 머물렀던 죽능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정상 추진 단계로 전환한 점이 주목받았다.

시는 복잡하게 얽혀 있던 행정 절차와 현안을 적극적으로 조정하며 사업 재개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고령층을 위한 새로운 복지서비스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전국 최초로 도입한 '어르신 차량동행서비스'는 병원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에게 동행 매니저를 연결해 이동뿐 아니라 접수, 진료, 수납까지 함께 지원해 의료기관 이용 과정의 부담을 줄이고 실질적인 의료 접근성을 높인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 같은 성과는 공직자가 기존 관행에 머무르지 않고 문제 해결 중심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확대해 온 결과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 불편 해소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한 공직자들이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행정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시정 전반으로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용인=이인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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