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대성농협, 폭염 속 ‘시원한 나눔’…생수 2000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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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대성농협, 폭염 속 ‘시원한 나눔’…생수 2000병 지원

  • 승인 2026-08-04 09:53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대성농협 생수지원(성송)
고창군 대성농협이 7월 31일 생수를 지원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대성농협이 연일 이어지는 폭 염 속에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4일 고창군에 따르면 대성농협은 7월 31일 폭염에 따른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대산면과 성송면 주민들에게 각각 생수 1,000병씩 총 2,000병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무더위에 취약한 농촌 지역 주민들의 수분 보충과 건강 관리를 돕기 위한 것으로, 각 마을을 통해 신속히 배부될 예정이다.

특히 대성농협은 단순 물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에게 폭 염 시 행동요령을 함께 안내하며 온열 질환 예방에도 힘을 보탰다. 최근 전국적으로 폭염이 장기화 되며 온열 질환 발생이 증가하는 가운데,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박윤규 조합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주민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생수를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으로서 다양한 나눔과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현영 대산면장과 김선미 성송면장은 "지원받은 생수는 필요한 주민들에게 신속히 전달하겠다"며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농협은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농업인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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