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학생들, 전국 창의력 챔피언대회 참가자 ‘전원 입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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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학생들, 전국 창의력 챔피언대회 참가자 ‘전원 입상’ 쾌거

초·중·고 3개 팀 본선 출전해 금상 1팀·은상 2팀 모두 수상
충주남한강초 ‘숲속친구들’ 팀 금상(교육부장관상) 차지
충주북여중 ‘호랑이보이즈’·청주농고 ‘청농이와 농청이’ 팀 은상(지식재산처장상)

  • 승인 2026-08-04 07:31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충북학생들,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전원 입상
충북학생들,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에 출전해 전원 입상. 금상을 수상한 충주남한강초 숲속친구들 팀.(사진=충북교육청 제공)
충북 청소년들이 전국 단위 창의력 대회에 출전해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눈부신 성과를 올렸다.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에서 도내 학생들이 금상(교육부장관상) 1팀과 은상(지식재산처장상) 2팀을 차지했다.

지식재산처가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협동심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올해 본선에는 전국 지역 예선을 거친 48개 팀이 참가해 사흘간 표현, 즉석, 제작 과제 등 3개 분야에서 실력을 겨뤘다.

충북학생들,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전원 입상
충북학생들이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에 출전해 전원 입상했다. 은상을 수상한 충주북여자중학교.(사진=충북교육청 제공)
충북학생들,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 전원 입상
충북학생들이 대한민국 학생창의력 챔피언대회에 출전해 전원 입상했다. 은상을 수상한 청주농업고.(사진=충북교육청 제공)
충북 대표로 출전한 초·중·고 3개 팀은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팀워크를 선보이며 모두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금상(교육부장관상)은 충주남한강초등학교 '숲속친구들' 팀(독창적인 문제 해결 능력 인정)이 수상했고, 은상(지식재산처장상)은 충주북여자중학교 '호랑이보이즈' 팀, 청주농업고등학교 '청농이와 농청이' 팀이 수상했다.

학생들을 정성껏 이끈 지도교사들의 공로도 인정받았다. 충주남한강초 윤다혜 교사, 충주북여중 강부현 교사, 청주농고 조은수 교사는 한국발명진흥회장 표창장을 받았다.

김영순 도교육청 창의특수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힘을 모아 해결하며 성장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 창의·융합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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