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현장 점검… 시민안전 총력

  • 충청
  • 당진시

당진시, 폭염 대비 무더위 쉼터 현장 점검… 시민안전 총력

연일 이어지는 가마솥 더위에 무더위 쉼터 방문해 어르신 안부 및 시설 점검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위한 건강 관리 수칙 안내 및 현장 애로사항 청취

  • 승인 2026-08-04 06:30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 (사진1)무더위 쉼터 점검(당진포1리 경로당)(2)
성만제 부시장이 당진포1리 경로당을 방문해 무더위 쉼터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시장 김기재)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지역 내 무더위 쉼터를 직접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관리에 적극 나섰다

시는 8월 3일 고대면 당진포1리·석문면 장고항2리 경로당을 방문해 폭염에 대비한 무더위 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는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성만제 부시장을 중심으로 관계 공무원이 폭염 취약계층인 어르신이 자주 이용하는 경로당 방문해 무더위 쉼터 내 에어컨 등 냉방시설 정상 운영·쉼터 개방 시간 준수 등 운영 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무더위 쉼터를 이용 중인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이용에 불편한 점을 살폈고 폭염 특보 발효 시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와 충분한 수분 섭취 등 여름철 건강 수칙을 안내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밖에 시는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화와 방문을 통한 건강관리를 이어가고 있으며 무더위 쉼터 운영과 폭염 저감시설 관리 등 시민안전을 위한 다양한 폭염 대응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성만제 부시장은 "최근 폭염 특보가 지속적으로 확산하는 등 폭염 피해의 우려가 커지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낮 시간대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무더위 쉼터를 적극 활용하는 등 폭염 국민 행동 요령을 잘 숙지해 소중한 생명을 잃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폭염 대책 기간 동안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폭염 대응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다각적인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건고추 100%로 속여 판 충북 옥천 식품업체 대표, 벌금 8억 7000만원 선고
  2. '읍면 공동주택' 1.2만 호 무산 여파… 세종시 후속 대책 추진
  3.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4.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5. 대전맹학교, 휠체어 리프트 갖춘 대형 전기버스 도입
  1. “건물 폭파하겠다” 방위사업청서 소란 피운 여성 도주…경찰 추적
  2. 시민 성금으로 세운 '대전 을유해방기념비', 대전시 등록문화유산 됐다
  3. 세종 아파트 전세가 대폭 하락
  4. 대전시가족센터·대전오페라단 업무협약
  5. 본보 임병안·임효인·이현제 기자 ‘제20회 참글상’ 영예

헤드라인 뉴스


`한글비문`에 담긴 광복의 기쁨… 대전 속 잊힌 독립 유산을 아시나요?(영상있음)

'한글비문'에 담긴 광복의 기쁨… 대전 속 잊힌 독립 유산을 아시나요?(영상있음)

1945년 8월 15일 조국 독립의 감격은 대전 도심 곳곳에 깊은 역사적 족적을 남겼다. 그중에서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세워진 대전의 대표적 광복 상징물이 마침내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시 문화유산으로 결실을 맺었다.대전시는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중구 보문산에 위치한 '대전 을유해방기념비(乙酉解放記念碑)'가 대전시 문화유산으로 정식 등록됐다고 밝혔다.을유해방기념비는 1946년 8월 15일 광복 1주년을 맞아 대전부민(시민)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대전역 광장에 세운 약 3m 규모의 비석이다. 다른 지역의 해방기념..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가능할까. 앞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닻을 올린 데 이어 전국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법안 제정을 실현할 긍정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시민사회의 협력과 전국 시·도지사들의 지지를 발판삼아 본격 법제화 행보에 돌입한 가운데, 올 가을 정기국회에서 '특별법 제정'이란 결실을 거둘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14일 서울에서 열린 제6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위한 전국적 지지를 요청하고 나섰다. 조 시장은 "올해는 20여..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통합을 추진중에 있는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통합대학 밑그림이 구체화 됐다. 통합대학은 '충남대학교'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하되, 대전과 공주에 통합본부를 두고 캠퍼스별 특성에 따라 주요 행정기능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양 대학은 14일 세종공동캠퍼스 학술문화지원센터에서 양교 총장과 통합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통합 추진 경과와 주요 쟁점에 대한 협의 결과를 중간 발표했다. 이번 조정안에 따라 통합대학의 교명은 충남대학교로,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해졌다. 통합본부는 대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