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플라스 리솜, 덕산면 취약계층에 여름 냉방용품 기탁… 지역 상생 활동 이어간다

  • 충청
  •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 덕산면 취약계층에 여름 냉방용품 기탁… 지역 상생 활동 이어간다

  • 승인 2026-08-04 06:10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12.스플라스 리솜 여름 냉방용품 기탁 기념촬영 모습
스플라스 리솜 여름 냉방용품 기탁 기념촬영 모습(사진=예산군 제공)
예산군 덕산온천 관광지의 대표 숙박시설인 스플라스 리솜이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을 위한 냉방용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기업과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상생 모델이 복지 현장으로 확산되면서 취약계층의 계절별 생활 지원에도 힘이 보태지고 있다.

예산군에 따르면 스플라스 리솜은 지난 3일 덕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선풍기 18대와 인견이불 18개 등 200만 원 상당의 여름 냉방용품을 기탁했다.

전달된 물품은 지역 내 폭염 취약계층에게 지원돼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스플라스 리솜과 덕산면이 지난 3월 체결한 지역사회 상생 협력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추진됐다.

협약 이후 스플라스 리솜은 숨은 자원 모으기 행사에 인력을 지원하고, 어버이날 초청행사를 후원하는 등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300만 원 상당의 동절기 난방유 지원도 예정돼 있어 계절별 복지 지원이 지속될 전망이다.

여름철 냉방용품 지원에 이어 겨울철 난방 지원까지 이어지는 만큼 생활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관광업계에서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관광시설이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기여뿐 아니라 복지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는 것이 지역 신뢰를 높이는 요소로 꼽힌다.

스플라스 리솜 역시 온천수 스파와 숙박시설을 중심으로 관광객을 유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동시에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병행하고 있다.

김윤환 스플라스 리솜 총지배인은 "올해는 어느 해보다 무더위와 폭염이 심할 것으로 예상돼 취약계층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냉방용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2.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3.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4.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5.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1.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2. 서산시 해미읍성 옆 유휴공간이 '꽃밭'으로, 주민 손길로 새단장
  3.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4.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5.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