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폭염 취약 어르신 1대1 보호망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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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폭염 취약 어르신 1대1 보호망 가동

돌봄·응급안전 서비스 연계
경로당 냉방·쉼터 상태 확인

  • 승인 2026-08-04 00:2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8.3(정영두 김해시장  폭염 취약계층 현장 방문)1
정영두 김해시장이 지난 3일 경로당을 찾아 폭염 취약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폭염에 취약한 고령층을 대상으로 일대일 보호망을 가동한다. 홀로 사는 노인과 건강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고, 경로당 냉방 상태를 살펴 재난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응급안전안심서비스를 재난도우미 체계로 연계해 폭염 대책기간 동안 취약 가구의 안전을 관리한다. 이상고온과 용수 부족이 이어지는 만큼 온열질환과 생활용수 불편에 노출되기 쉬운 고령층을 우선 살핀다.

정영두 김해시장은 8월 3일 경로당을 찾아 냉방기기 가동 여부와 무더위쉼터 상황을 확인했다. 현장에서 만난 어르신들로부터 여름철 생활의 어려움도 들었다.

이어 홀로 거주하는 저소득 건강 취약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의료안심키트 등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김해시는 경로당 무더위쉼터 냉방비를 지원하고, 일대일 밀착 돌봄을 통해 취약 어르신의 안전 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단순 안내에 머물지 않고 생활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보호 체계의 빈틈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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