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한우 관광 메카 만든다", 서산 운산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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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한우 관광 메카 만든다", 서산 운산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조성 본격 시동

주민설명회 개최, 한우역사박물관·특화거리 조성, 체류형 관광거점 육성 밝혀
주민들, 교통·수해·환경문제 등 다양한 의견 제시,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 예정

  • 승인 2026-08-04 16:05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가 운산면 일대에 한우를 테마로 한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조성을 본격 추진하며 주민설명회를 통해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한우역사박물관과 특화거리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구축해 복합 관광공간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며, 주민들은 교통 혼잡과 환경 오염 등에 대한 철저한 대책 마련을 건의했습니다.

서산시는 주민 의견을 설계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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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8월 3일 운산면 신창리에서 '서산 운산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 방향과 향후 절차를 설명했다.(사진=운산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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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는 8월 3일 운산면 신창리에서 '서산 운산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 방향과 향후 절차를 설명했다.(사진=운산면 제공)
충남 서산시 운산면에 한우를 테마로 한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지역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서산시는 8월 3일 오후 운산면 신창리에서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 운산 농어촌 관광휴양단지 조성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추진 방향과 향후 절차를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대상지는 운산면 신창리 229-3번지 일원 12만1,371㎡ 규모 부지다.

서산시는 이곳에 서산 한우목장이 보유한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농어촌 관광휴양단지를 조성해 체험과 휴식,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관광공간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축산 자원인 한우를 중심으로 '한우역사박물관'과 '한우특화거리'를 조성해 서산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구축하고, 관광객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새로운 관광거점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의 추진 배경과 개발 방향, 향후 행정절차, 기대효과 등이 상세히 소개됐으며, 참석한 주민들은 다양한 생활밀착형 의견을 제시했다.

주민들은 사업이 본격화될 경우 예상되는 교통 혼잡과 차량 증가,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체계 및 수해 예방대책, 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 문제, 생활환경 변화 등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며 충분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또한 공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비산먼지, 안전관리 방안,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혜택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질문과 의견이 이어졌다.

이에 서산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제기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사업계획 수립과 설계 과정에서 최대한 반영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지속적인 주민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서산시는 앞으로 관계기관 협의와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역과 상생하는 관광휴양단지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서산 한우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을 연계한 새로운 관광 콘텐츠가 마련돼 운산면은 물론 서산시 전체 관광 경쟁력 강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주민설명회는 사업 추진에 따른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민원과 건의사항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으며, 주민과 행정이 함께 지역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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