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직무역량 강화 실무형 인재 양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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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직무역량 강화 실무형 인재 양성 교육

  • 승인 2026-08-03 16:38
  • 수정 2026-08-03 17:27
  • 최성배 기자최성배 기자
장성
전남 장성군이 최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알짜배기 일자리 지원사업-직무역량 업(UP) 클래스' 수료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장성군 제공)
전남 장성군이 지역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직업교육과 취업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단순한 교육에 머물지 않고 수료생의 지역기업 취업까지 지원하는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지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3일 군에 따르면 최근 군청 전산교육장에서 '알짜배기 일자리 지원사업-직무역량 업(UP) 클래스'를 마무리하고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번 과정에는 모두 15명이 참여해 교육을 이수했다.

교육은 기업에서 활용 빈도가 높은 ERP(전사적 자원관리) 물류전산입력시스템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물류 운영 체계 이해를 비롯해 구매·재고·판매 관리, 전산 문서 작성, 실습 프로젝트 등 실제 업무에 필요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익히며 현장 적응력을 높였다.

장성군은 교육 종료 이후에도 구직 지원을 이어간다. 수료생들의 취업 상담과 지역 기업 매칭을 통해 교육 효과가 실제 고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사후 관리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직무교육 프로그램도 계속 확대된다. 25일부터 이틀간 3톤 미만 소형 굴착기 실무교육이 진행되며, 교육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도 함께 이뤄진다. 교육생은 자부담 10만 원만 내면 전 과정을 이수할 수 있으며 나머지 교육비는 군이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18일까지 이메일 또는 장성군 청년센터 '아우름' 방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군은 지역 기업의 인력 수요와 구직자의 취업 역량을 연결하는 다양한 교육을 지속 발굴해 청년과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장성=최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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