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국립광주과학관, 인공지능 특화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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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국립광주과학관, 인공지능 특화 캠프 개최

천체관측·슈퍼컴퓨터 견학

  • 승인 2026-07-31 16:27
  • 박영길 기자박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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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 담빛청소년문화의집이 국립광주과학관과 함께 7월 31일 '인공지능(AI) 특화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사진=담양군 제공)
전남 담양군 담빛청소년문화의집이 국립광주과학관과 함께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청소년의 미래 과학기술 역량과 창의력을 높이기 위한 '인공지능(AI) 특화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인공지능의 기초 원리를 배우고, 이를 과학·문화 체험과 연계해 미래 기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첫날에는 인공지능 기초교육을 시작으로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한 영상 제작 실습 등 이론과 체험을 결합한 교육이 진행됐다. 저녁에는 천체관측 프로그램을 통해 밤하늘을 직접 살펴보며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넓혔다.

둘째 날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영상 결과물을 발표하고 서로의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이어 광주과학기술원(GIST) 슈퍼컴퓨팅센터를 찾아 첨단 연구시설을 둘러보고, 인공지능 기술의 실제 활용과 발전 가능성을 살펴봤다.

담빛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인공지능을 이론으로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활용해 결과물을 만들고 첨단 연구 현장까지 경험하는 과정으로 구성했다"며 "이번 경험이 청소년들이 인공지능 시대를 이끌어 갈 미래 인재로 성장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담양=박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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