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쌀이 최고", 서산 대산 삼길포우럭축제에서 쌀 소비촉진 캠페인 '눈길'

  • 충청
  • 서산시

"서산 쌀이 최고", 서산 대산 삼길포우럭축제에서 쌀 소비촉진 캠페인 '눈길'

농협서산시지부·대산농협, '농심천심(農心天心)', '뜸부기쌀·골드라이스' 우수성 전국에 홍보
폭염 속 축제장 찾은 관광객에 우리 쌀 알리기, 농업인 응원·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 한목소리

  • 승인 2026-08-03 17:2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농협서산시지부와 대산농협은 제20회 삼길포우럭축제 현장에서 서산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농심천심'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뜸부기쌀' 등 지역 대표 브랜드 쌀의 품질과 안전성을 홍보하며, 식생활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돕기 위한 우리 쌀 소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지자체와 농협 관계자들은 지역 농산물 소비 문화 정착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축제와 연계한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보도자료)우리지역 쌀소비 캠페인-농협서산시지부20260803-1
농협서산시지부는 8월 1일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항 축제장에서 대산농협과 함께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실천 및 우리지역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농협서산시지부 제공)
(보도자료)우리지역 쌀소비 캠페인-농협서산시지부20260803-2
농협서산시지부는 8월 1일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항 축제장에서 대산농협과 함께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실천 및 우리지역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사진=농협서산시지부 제공)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충남 서산을 대표하는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캠페인이 제20회 삼길포우럭축제 현장에서 펼쳐졌다.

농협서산시지부(지부장 윤희철)는 8월 1일 대산읍 삼길포항 축제장에서 대산농협(조합장 김기곤)과 함께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실천 및 우리지역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 식생활 변화와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업인을 응원하고, 서산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의 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산농협 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생산되는 '뜸부기쌀'과 '골드라이스'를 중심으로 서산 쌀의 뛰어난 품질과 안전성을 소개하고,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우리 쌀 소비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이번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홍보 부스를 방문해 서산 쌀의 특징과 생산 과정을 살펴보고,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에는 장갑순 서산시의회 의장, 박미화 대산읍장, 윤희철 농협서산시지부장, 김기곤 대산농협 조합장, 홍혜숙 삼길포우럭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우리 쌀 소비 확대에 힘을 보탰다.

윤희철 농협서산시지부장은 "쌀은 우리 농업의 근간이자 국민의 건강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소중한 식량"이라며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한 쌀을 지역에서 먼저 소비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소비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기곤 대산농협 조합장은 "식생활 변화와 먹거리 다양화로 쌀 소비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면서 농업인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우리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한 쌀을 많이 사랑해 주시는 것이 농업인을 돕는 가장 큰 힘이 된다. 건강한 식습관과 함께 우리 쌀 소비 확대에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장갑순 서산시의회 의장은 "서산은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고품질 쌀 생산지역"이라며 "지역 농업을 지키고 농업인의 땀과 노력이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우리 쌀 소비 확대에 시민 모두가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 서산시의회도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미화 대산읍장은 "삼길포우럭축제를 찾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서산의 대표 농산물인 쌀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연계한 농특산물 홍보를 확대해 농업인과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혜숙 삼길포우럭축제추진위원장은 "축제를 통해 맛있는 우럭뿐 아니라 서산의 우수한 농산물까지 함께 알릴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수산물이 함께 상생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을 통해 농업의 소중한 가치와 우리 농산물 소비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지역 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2.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3.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4.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5.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1.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2. 서산시 해미읍성 옆 유휴공간이 '꽃밭'으로, 주민 손길로 새단장
  3.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4.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