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김미수 의장, 장애인종합복지관과 간담회 개최

  • 전국
  • 수도권

고양시의회 김미수 의장, 장애인종합복지관과 간담회 개최

  • 승인 2026-08-03 16:25
  • 수정 2026-08-03 18:25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장애인종합복지관과 간담회 개최
고양특례시의회 김미수 의장, 장애인종합복지관과 간담회 개최(사진= 고양특례시의회 제공)
고양특례시의회 김미수 의장은 8월 3일 이종덕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고양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의 황성진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 3인을 만나 장애인 복지 증진 및 실질적 자립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장애인종합복지관 측은 예산 지원의 한계로 인해 기관 운영에 있어 민간 후원금이나 공모사업 의존도가 높을 수밖에 없는 현실적인 고충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복지관의 자구 노력과 우수 사례도 소개되었다. 복지관은 장애인들이 공모사업에서 수상한 성과가 단발성으로 끝나지 않고 실질적인 수익 사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고양시니어클럽 및 고양상공회의소 사회공헌위원회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수상작을 굿즈로 제작하여 장애인들의 자립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미수 의장은 "공모전 수상이 단순한 성과에 머물지 않고 실제 수익 창출로 이어지는 시스템은 장애인의 진정한 자립에 매우 큰 도움이 되는 훌륭한 모델"이라며"이러한 자립 지원 선순환 구조가 고양시 내에서 더욱 활성화되고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간담회에 함께 참석한 이종덕 문화복지위원장에게 문화복지위원회 차원에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현장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를 통해 복지관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점을 의회 차원에서 보다 면밀히 파악하고, 실질적인 예산 지원 및 제도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고양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및 장애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고양=염정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2.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3.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4.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5.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1.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2. 서산시 해미읍성 옆 유휴공간이 '꽃밭'으로, 주민 손길로 새단장
  3.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4.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