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 충북 민간주도 과학문화활동 참여기관 모집

  • 충청
  • 충북

국립한국교통대, 충북 민간주도 과학문화활동 참여기관 모집

문화예술·과학기술 융합 프로그램 대상…기관당 최대 1000만 원 지원
8월 21일까지 접수, 협약 체결일부터 11월까지 사업 추진

  • 승인 2026-08-03 15:59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과 과학기술을 결합한 창의적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8월 21일까지 '2026년 충청북도 민간주도 과학문화활동 지원사업' 참여 기관을 모집합니다. 이번 공모는 충북 소재 비영리법인과 민간단체 등을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기관에는 공연, 전시, 체험 등 융합 프로그램 운영비로 기관당 최대 1,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합니다. 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특색을 담은 과학문화 콘텐츠를 활성화하고 도민들이 과학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힐 계획입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민간주도 ‘과학문화활동 지원사업 참여기
민간주도 '과학문화활동 지원사업 참여기관' 모집 포스터.(사진=한국교통대 제공)
충북지역 기관과 단체가 문화예술 자원과 과학기술을 결합한 콘텐츠를 직접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최대 10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8월 21일까지 '2026년 충청북도 민간주도 과학문화활동 지원사업'(이하 사업)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충청북도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는 '2026년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사업'의 하나다.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과 과학기술을 융합한 창의적 콘텐츠를 발굴하고, 도민의 과학문화 참여와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분야는 '문화예술융합'으로, 전체 사업비는 2000만 원 규모다. 선정 기관에는 기관당 최대 1000만 원 안팎을 지원하며, 심사 결과에 따라 지원액은 차등 적용된다. 사업은 협약 체결일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충청북도 소재 비영리법인과 민간단체(NGO),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 학교법인, 초·중·고교와 대학, 학술단체, 출연기관 등이다.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기관이나 단체면 참여할 수 있다.

선정 기관은 공연과 전시, 체험, 미디어아트, 융합교육, 지역문화 연계 프로그램 등 다양한 과학문화 콘텐츠를 개발·운영한다.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이를 통해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도민이 과학문화를 접할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과 단체는 사업계획서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세부 내용과 신청 서식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 홈페이지(https://csi.chungbuk.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병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장은 "지역 기관과 단체가 문화예술과 과학기술을 융합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운영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며 "충북의 특색을 담은 창의적인 콘텐츠가 발굴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충청북도의 지원을 받아 '2026년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사업'의 충북지역 거점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센터는 도민의 과학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과학문화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건고추 100%로 속여 판 충북 옥천 식품업체 대표, 벌금 8억 7000만원 선고
  2. '읍면 공동주택' 1.2만 호 무산 여파… 세종시 후속 대책 추진
  3.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4.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5. 대전맹학교, 휠체어 리프트 갖춘 대형 전기버스 도입
  1. “건물 폭파하겠다” 방위사업청서 소란 피운 여성 도주…경찰 추적
  2. 시민 성금으로 세운 '대전 을유해방기념비', 대전시 등록문화유산 됐다
  3. 세종 아파트 전세가 대폭 하락
  4. 대전시가족센터·대전오페라단 업무협약
  5. 본보 임병안·임효인·이현제 기자 ‘제20회 참글상’ 영예

헤드라인 뉴스


`한글비문`에 담긴 광복의 기쁨… 대전 속 잊힌 독립 유산을 아시나요?(영상있음)

'한글비문'에 담긴 광복의 기쁨… 대전 속 잊힌 독립 유산을 아시나요?(영상있음)

1945년 8월 15일 조국 독립의 감격은 대전 도심 곳곳에 깊은 역사적 족적을 남겼다. 그중에서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세워진 대전의 대표적 광복 상징물이 마침내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시 문화유산으로 결실을 맺었다.대전시는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중구 보문산에 위치한 '대전 을유해방기념비(乙酉解放記念碑)'가 대전시 문화유산으로 정식 등록됐다고 밝혔다.을유해방기념비는 1946년 8월 15일 광복 1주년을 맞아 대전부민(시민)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대전역 광장에 세운 약 3m 규모의 비석이다. 다른 지역의 해방기념..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가능할까. 앞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닻을 올린 데 이어 전국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법안 제정을 실현할 긍정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시민사회의 협력과 전국 시·도지사들의 지지를 발판삼아 본격 법제화 행보에 돌입한 가운데, 올 가을 정기국회에서 '특별법 제정'이란 결실을 거둘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14일 서울에서 열린 제6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위한 전국적 지지를 요청하고 나섰다. 조 시장은 "올해는 20여..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통합을 추진중에 있는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통합대학 밑그림이 구체화 됐다. 통합대학은 '충남대학교'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하되, 대전과 공주에 통합본부를 두고 캠퍼스별 특성에 따라 주요 행정기능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양 대학은 14일 세종공동캠퍼스 학술문화지원센터에서 양교 총장과 통합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통합 추진 경과와 주요 쟁점에 대한 협의 결과를 중간 발표했다. 이번 조정안에 따라 통합대학의 교명은 충남대학교로,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해졌다. 통합본부는 대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