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무더위 예방 생활 지원 체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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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무더위 예방 생활 지원 체계 점검

폭염시 행동요령 안내

  • 승인 2026-08-03 15:55
  • 수정 2026-08-03 17:19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성주군, 폭염·가뭄 장기화 대비 전 부서 대응체계 강화
성주군은 폭염과 가뭄에 장기화에 대비 부서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사진=성주군 제공)
경북 성주군이 이상기후로 인한 주민 불편과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생활 현장 중심의 예방 관리에 힘을 쏟고 있다.

최근 낮 최고기온 상승과 강수 부족이 이어지면서 군은 폭염 취약계층 보호, 농업 현장 안전 확보, 물 부족 지역 관리 등 분야별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군은 무더위에 취약한 주민들이 건강 이상을 겪지 않도록 생활 지원 체계를 점검하고 있다. 특히 고령층과 건강 취약 주민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을 강화하고, 폭염 시 행동요령 안내와 안전수칙 홍보를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농촌 지역의 피해 예방 활동도 병행한다. 성주군은 고온 환경에서 이뤄지는 농작업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농업인들에게 작업 시간 조절과 충분한 휴식을 안내하고 있으며,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가뭄 상황에 대비한 농업용수 관리도 추진한다. 군은 지역별 물 공급 여건을 살피고 필요한 경우 보유 장비와 관련 시설을 활용해 안정적인 용수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앞으로 기상 상황이 악화할 가능성에 대비해 관계 부서 간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 수준을 높일 방침이다.

전화식 성주군수는 "기후 변화로 인한 폭염과 가뭄은 주민 생활과 지역 경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예방 중심의 대응이 중요하다"며 "현장 상황을 꼼꼼히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이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박노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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