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 충주미덕중 학생 손편지 담은 '히어로쿨키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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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북부보훈지청, 충주미덕중 학생 손편지 담은 '히어로쿨키트' 전달

국군장병 여름나기 물품 90세트 지원…청소년 보훈봉사로 감사 마음 전해

  • 승인 2026-08-03 15:47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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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장병 여름나기 물품 지원 사업 '히어로쿨키트' 전달식 사진.(사진=충북북부보훈지청 제공)
충주미덕중학교 학생들의 손편지와 여름나기 물품이 혹서기에도 국가 안보를 지키는 국군장병들에게 전해졌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최근 충주미덕중과 함께 추진한 국군장병 여름나기 물품 지원 사업 '히어로쿨키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 수호와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제복근무자를 예우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청소년 보훈봉사활동의 하나로 마련됐다.

충주미덕중 학생 90명은 국군장병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직접 작성했다.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손선풍기와 쿨토시 등으로 구성한 여름나기 물품 90세트를 준비해 학생들의 편지와 함께 장병들에게 전달했다.

물품을 받은 한 국군장병은 "응원의 마음을 손수 적어 전해준 충주미덕중학교 학생들 덕분에 무더운 여름을 견뎌낼 힘이 난다"며 "충북북부보훈지청이 지원한 물품으로 더욱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손애진 지청장은 "미래세대에게 제복근무자를 예우하는 보훈의 의미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혹서기에도 국가 안보를 위해 애쓰는 국군장병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제복근무자 예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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