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삼천포대교공원 음악분수 9월27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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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삼천포대교공원 음악분수 9월27일까지 연장

주말·공휴일 하루 3회 확대, 9월은 휴일에만 운영

  • 승인 2026-08-03 15:39
  • 수정 2026-08-03 16:54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삼천포대교공원 음악분수대
삼천포대교공원 음악분수대<사진=사천시 제공>
경남 사천시는 삼천포대교공원 음악분수 운영 기간을 기존 8월 30일~9월 27일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주말과 공휴일 공연은 하루 2회에서 3회로 늘어난다.

공연 시간은 오후 7시 30분과 8시 15분, 9시부터 각각 30분간이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기존대로 오후 7시와 8시에 하루 2회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안전관리를 위해 문을 닫는다.

9월에는 평일 공연을 쉬고 주말과 공휴일에만 음악분수를 가동한다.

음악분수는 92곡의 대중가요와 트로트 등에 맞춰 8종의 물줄기와 야간조명을 선보인다.

특히 화산처럼 솟구치는 20m 높이의 물기둥이 삼천포대교 야경과 어우러져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시는 15일마다 수질을 검사하고 전담 근무자를 배치하며 우천이나 강풍 때는 공연을 즉시 중단할 방침이다.

박동식 시장은 "운영 기간과 주말 공연을 확대해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음악분수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삼천포대교공원이 초가을까지 사랑받는 야간 관광명소가 되도록 안전하고 쾌적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사천=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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