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9기 인천 귀어학교 입교 희망자 모집…"예비 귀어인 모집"

  • 전국
  • 수도권

인천시, 제9기 인천 귀어학교 입교 희망자 모집…"예비 귀어인 모집"

8월 31일까지 25명 모집…어선·양식어업 맞춤형 5주 실무 교육
어촌 체류 융화 프로그램 및 동력수상레저·중장비 면허 취득 수강료 지원

  • 승인 2026-08-03 15:39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ㅂ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가 오는 8월 31일까지 제9기 인천 귀어학교 입교 희망자를 모집한다/사진=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가 도시민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돕고 전문적인 수산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대상자를 모집한다.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오는 8월 31일까지 '제9기 인천 귀어학교' 입교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9기 교육과정은 9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 5주간 운영되며, 어선어업과 양식어업을 모두 다루는 종합반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은 이론과 현장실습이 연계된 단계별 방식으로 체계화됐다. 초기 2주 동안은 귀어·귀촌에 필요한 기초 수산 지식 교육 및 현장 견학이 진행되며, 이후 3주간은 교육생이 희망하는 어촌 지역에 체류하며 주민들과 교류하는 '어촌계 융화 프로그램(1주)'과 어선·양식 분야 전문가 밀착 '현장 실습(2주)'을 받게 된다.

앞서 올해 상반기에 진행된 제8기 귀어학교는 정기교육 22명이 수료한 바 있다. 특히 올해부터 새롭게 신설된 자격취득 지원제도를 통해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면허, 소형중장비면허 등의 수강료 50%를 지원하면서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제9기 모집 인원은 총 25명이며,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예비 귀어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 누리집(홈페이지) 공고문에 첨부된 응시원서 및 필요 서류를 작성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동호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은 "인천 귀어학교는 예비 귀어인이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현장 중심형 교육"이라며 "인천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귀어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질적인 정책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2.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3.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4.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5.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1.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2. 서산시 해미읍성 옆 유휴공간이 '꽃밭'으로, 주민 손길로 새단장
  3.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4.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