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합창단, 신규 단원 5명·안무자 1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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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립합창단, 신규 단원 5명·안무자 1명 채용

정기공연, 송년음악회 등 하반기 다채로운 무대 준비

  • 승인 2026-08-03 11:42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양산시청
양산시청 전경.(사진=양산시 제공)
양산시는 양산시립합창단의 결원을 충원하고 안정적인 공연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신규단원 6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단원 모집에는 총 102명이 지원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공개전형을 거쳐 안무자 1명과 단원 5명을 최종 선발했다. 신규단원들은 8월 1일부터 합창단 연습에 합류해 기존 단원들과 호흡을 맞추며 찾아가는 음악회와 지역축제, 정기공연 등 하반기 주요 무대를 준비한다.

양산시립합창단은 2004년 3월 창단해 20여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신규단원을 포함해 총 45명의 단원으로 구성된다. 전문성과 음악적 역량을 갖춘 단원들이 정기공연과 찾아가는 음악회, 지역 주요 행사 등 다양한 무대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오는 9월부터는 시민들의 생활공간을 직접 찾아가 합창의 즐거움을 전하는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합창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계층을 직접 찾아가 음악을 통한 힐링과 감동을 전하는 '찾아가는 나눔음악회'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10월에는 청소년들의 창의적 사고와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를 마련한다. 또 삽량문화축전과 국화축제 등 지역 대표 행사 무대에도 참여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축제와 함께 합창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연말에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정기공연인 '송년음악회'를 개최해 다채로운 합창곡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시민들과 뜻깊은 연말을 함께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신규단원 채용으로 합창단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이 마련된 만큼, 더욱 수준 높고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산시립합창단의 음악이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일상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하반기 공연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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