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회복과 성장의 상징 제4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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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회복과 성장의 상징 제4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 개최

  • 승인 2026-08-03 10:48
  • 나재호 기자나재호 기자
장항 송림에 조성된 맥문동 꽃 밭을 찾은 방문객 모습
서천군 장항 송림에 조성된 맥문동 꽃 밭을 찾은 방문객들이 산책을 하고 있다(사진=서천군 제공)


서천군이 28일부터 30일까지 회복과 성장의 상징인 장항 송림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제4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를 개최한다.

이와 관련 군은 실행계획 보고회를 열고 장항 송림과 맥문동이 지닌 정체성에 소중한 가치를 담은 생태.치유형 축제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올해 축제는 '보랏빛 숲에서 함께 여름을 만나다'란 주제로 진행되며 관광객이 맥문동과 송림숲을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16개의 체험.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축제는 송림숲 생태 도슨트, 과자로 만나는 생태여행 까미또요 꼴라주, 맥문동 테라리움, 맥럭키 드로우, 치유 페스타, 핫스팟 버스킹, 맥문동 나눔 챌린지, 숲 스탬프 투어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맥문동 효능과 유래, 송림숲의 역사 등을 소개하는 주제관을 새로 운영해 축제 정체성을 강화하고 외국인 크리에이터 팸투어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축제 기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국립생태원 입장료도 50% 할인된다.

군은 지역 관계 기관과의 연계 협력을 강화해 축제 개최에 따른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극대화 하기로 했다.

유승광 군수는 "장항 송림과 맥문동이 지닌 회복과 성장의 가치를 방문객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교통과 안전, 편의 대책을 세심하게 점검해 관광객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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