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첨단3지구 신설학교 개교 준비 전반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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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첨단3지구 신설학교 개교 준비 전반 점검

"공정 단축·기반 시설 적기 조성 등 관계기관 협력"

  • 승인 2026-08-03 10:42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사진]_현장점검
이선국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행정운영국장과 정기성 통합특별시의원 등 관계자들이 지난 7월 29일 장성 첨단3지구 내 (가칭)산동중학교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7월 29일 장성 첨단3지구 내 (가칭)산동초등학교와 산동중학교 신축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상황과 개교 준비 전반을 점검했다.

학교시설 공사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공동주택 입주와 학교 개교 시기의 차이에 따른 학생 배치 대책 및 관계기관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현장점검에는 이선국 전남광주교육청 행정운영국장, 정기성 통합특별시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2) 등이 함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학교별 공사 추진 현황과 개교 준비 일정을 점검하고, 공사장 진입도로와 전기·상하수도 등 주변 기반 시설 조성 상황 및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전남광주교육청은 개교 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기 위해 학교시설 공정을 신속하게 추진하고, 공사장 진입도로와 전기·상하수도 등 주변 기반시설 조성도 학교 공사 일정에 맞춰 함께 이뤄지도록 주력할 방침이다.

이선국 행정운영국장은 "학교 건축공사가 원활하게 추진되더라도 기반 시설 조성이 지연될 경우 전체 공정과 개교 준비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학교시설 공사와 주변 기반시설 조성 일정을 광주도시공사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연계해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기성 시의원은 교육청과 사업시행자, 시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관계기관별 추진 상황과 현안을 정기적으로 공유하고, 학교시설 공사와 기반 시설 조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다.

또한 공동주택 입주 이후 학교 개교 전까지 발생할 수 있는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근 학교의 교실 여건과 학생 수용 가능 규모, 통학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임시배치시설과 통학지원 대책을 사전에 마련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이번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강화하고, 학교시설 공정 단축과 주변 기반시설의 적기에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공정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개교 전 유입 학생을 위한 임시배치 계획과 통학지원 대책도 구체화할 예정이다.

전남광주=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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