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신 태안군수, 민선 9기 출범 한 달…"기다리는 행정에서 발로 뛰는 경영 행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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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신 태안군수, 민선 9기 출범 한 달…"기다리는 행정에서 발로 뛰는 경영 행정으로"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정부예산 확보 전방위 행보, 지역 생존권 및 성장동력 확보
군민 체감 중심의 적극행정 도입으로 실용적 변화에 나서

  • 승인 2026-08-03 10:22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윤희신 태안군수는 취임 한 달을 맞아 군수 직속 세일즈기획단을 설치하고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유치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대응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 중심의 경영행정을 본격화했습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 지정과 주요 숙원사업의 국비 확보를 이끌어내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 자원 보호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윤 군수는 8개 분야 93개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기업과 청년, 관광객이 머무는 기회의 도시 태안을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1. 항공방제 현장 방문
윤희신 태안군수가 취임 한 달을 맞아 그간의 소회를 밝히고, 태안의 미래 100년을 바꿀 비전과 구체적인 군정 방향을 제시했다.(사진=태안군 제공)


윤희신 태안군수가 취임 한 달을 맞아 그간의 소회를 밝히고, 태안의 미래 100년을 바꿀 비전과 구체적인 군정 방향을 제시했다.

윤 군수는 민선 9기 태안군정의 슬로건 '미래가 모이고 사람이 머무는 태안'을 본격화하기 위해 취임 첫날 군수 직속 세일즈기획단 설치·운영계획을 1호 결재로 승인하며 '찾아가는 경영행정'의 서막을 열었다. 이를 통해 기업 투자 유치, 기업도시 활성화, 국·도비 확보에 직접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특히 지역 최대 현안인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태안 유치를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 면담, 기후에너지환경부 방문 등 전방위 활동을 펼쳤으며, 7월 20일부터 범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해 군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고 있다.

또 태안화력 단계적 폐지 위기에 대응해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과 정의로운 전환 특구 1호 지정을 추진, 새로운 에너지 산업과 일자리 창출의 기회로 전환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관광 자원 보호에도 성과를 냈다. 송림 보호를 위해 산림청·충남도와 협의한 결과, 7월 30일 태안군 전역이 소나무재선충병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돼 연중 상시 방제와 국비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윤 군수는 지역구 국회의원 초청 군정설명회를 4년 만에 개최하고, 기획예산처·행정안전부 등을 직접 찾아 국도38호 이원~대산 해상교량, 학암포항 갯벌복원사업 등 숙원사업에 대한 정부예산 지원을 요청하는 등 현장 중심의 발품 행정을 이어갔다.

윤희신 군수는 "모든 사업은 군민의 삶에 도움이 되는가, 태안의 미래에 필요한가라는 질문에서 출발해야 한다"며 "군민이 실제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경영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한 달은 앞으로 4년간 군민을 위해 어떻게 일할 것인지 약속드린 출발선이었다"며 "기업과 청년, 관광객이 머무는 기회의 도시 태안을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윤희신 군수는 산업·교통·관광·복지 등 8개 분야 93개 공약사업을 실행 단계로 전환하며, 태안군이 변화의 한가운데서 힘찬 도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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