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학생수영장 재개장…생존수영 교육·주민 프로그램 본격 운영

  • 충청
  • 공주시

공주학생수영장 재개장…생존수영 교육·주민 프로그램 본격 운영

시설 개선 공사 마무리…안전·위생 강화하고 학생 교육과 지역사회 체육 활성화 기대

  • 승인 2026-08-03 09:32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공주교육지원청 학생수영장 재개장 사진 (2)
공주교육지원청이 공주학생수영장 시설 환경 개선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3일 재개장 했다. (사진=공주교육지원청 제공)


공주교육지원청은 시설 환경 개선 공사를 마치고 3일 공주학생수영장의 운영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를 통해 노후화된 시설을 전반적으로 보수하고 수질 정화 시스템을 점검하는 한편, 내부 안전시설을 보강하는 등 이용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개장에 앞서 종합 안전점검과 위생 소독도 모두 마쳐 학생과 주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갖췄다.

새롭게 단장한 공주학생수영장에서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생존수영 실기교육을 본격 운영한다. 학생들은 물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위기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는 자기 구조법과 안전수칙을 실습 중심으로 배우게 된다.

학생 교육 일정에 지장이 없는 시간에는 지역 주민을 위한 수영 강습과 자유수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이를 통해 주민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명택 교육장은 "시설 개선을 통해 학생과 지역 주민 모두가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시설 관리와 체계적인 생존수영 교육 운영으로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2.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3.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4.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5.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1. 서산시 해미읍성 옆 유휴공간이 '꽃밭'으로, 주민 손길로 새단장
  2.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3.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4.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5.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