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예비사회적기업 찾는다…14일부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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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예비사회적기업 찾는다…14일부터 접수

일자리·사회서비스 제공 기업 대상
11월 초 최종 지정 결과 발표

  • 승인 2026-08-03 07:4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시청 전경2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사회문제를 해결하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경영모델을 갖춘 부산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절차가 시작된다.

부산시는 8월 14일부터 9월 4일까지 '2026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이다. 지속해서 영업할 수 있는 수익구조도 갖춰야 한다.

선정된 기업은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요건을 갖추기 위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공공기관 우선구매와 판로 개척, 금융 분야의 각종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기회가 주어진다.

희망 기업은 사회적기업 포털을 이용해 사업장 소재지를 관할하는 구·군 담당 부서에 서류를 내면 된다.

서류 확인과 현장실사는 9~10월 진행된다. 부산시는 전문가 심사와 사회적기업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11월 초 시 누리집에 결과를 게시할 예정이다.

공모에 앞서 8월 13일 오후 4시 수영구 '소셜캠퍼스 온 부산'에서 설명회도 연다. 지정요건과 평가 기준, 신청서 작성법, 온라인 접수 절차를 안내한다.

김기환 부산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사회적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함께 갖춘 지역 기업을 찾아 안정적으로 자리 잡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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