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 고창의용소방대연합회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 전국
  • 광주/호남

고창소방서, 고창의용소방대연합회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폭염 피해 최소화

  • 승인 2026-08-03 09:40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고창의용소방대연합회 폭염 캠페인 실시 (사진)
고창소방서와 고창의용소방대연합회가 7월 30일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열고 있다.(사진=고창소방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소방서와 고창 의용소방대연합회가 7월 30일 고창전통시장 및 고창읍내 일원에서 여름철 폭 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온열 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 변화로 폭 염 발생 빈도와 강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고창군민의 온열 질환 예방과 폭 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 마련되었다.

온열 질환은 열에 장시간 노출되었을 때 발생하는 질환으로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이 해당되며 두통, 어지러움, 근육 경련, 피로감, 의식 저하 등의 증상을 보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이에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군민들에게 시원한 얼음 물을 나눠주며 물, 그늘, 휴식으로 통해 온열 질환 예방 수칙을 홍보하였다.

이와 더불어 고창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오는 9월 30일까지 폭 염 안전 지킴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폭 염 안전지킴이는 여름철 폭 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으로, 고창군 내 571개 마을을 담당하는 의용소방대원이 2인 1조로 마을회관을 찾아 폭 염 시 농사일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그늘과 바람이 있는 곳에서 휴식하기 등 기본수칙을 안내한다.

또한 폭 염특보가 발령되면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논, 밭, 야외작업장 등 온열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장소를 중심으로 예방 순찰 등 폭 염으로부터 고창군민들을 지키기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박성희 고창 의용소방대연합회 여성회장은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 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 고창군 안전 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의용소방대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의 보조 활동뿐 아니라 예방·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 안전 지킴이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건고추 100%로 속여 판 충북 옥천 식품업체 대표, 벌금 8억 7000만원 선고
  2. '읍면 공동주택' 1.2만 호 무산 여파… 세종시 후속 대책 추진
  3. 중기부 이어 국정자원마저?… 대전, 또 ‘기관 이탈’ 위기감
  4.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5. “건물 폭파하겠다” 방위사업청서 소란 피운 여성 도주…경찰 추적
  1. 대전맹학교, 휠체어 리프트 갖춘 대형 전기버스 도입
  2. 시민 성금으로 세운 '대전 을유해방기념비', 대전시 등록문화유산 됐다
  3. 세종 아파트 전세가 대폭 하락
  4. 대전시가족센터·대전오페라단 업무협약
  5. '한글 비문'에 담긴 광복의 기쁨… 대전 속 잊힌 독립 유산을 아시나요?(영상있음)

헤드라인 뉴스


`한글비문`에 담긴 광복의 기쁨… 대전 속 잊힌 독립 유산을 아시나요?(영상있음)

'한글비문'에 담긴 광복의 기쁨… 대전 속 잊힌 독립 유산을 아시나요?(영상있음)

1945년 8월 15일 조국 독립의 감격은 대전 도심 곳곳에 깊은 역사적 족적을 남겼다. 그중에서도 시민들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세워진 대전의 대표적 광복 상징물이 마침내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시 문화유산으로 결실을 맺었다.대전시는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중구 보문산에 위치한 '대전 을유해방기념비(乙酉解放記念碑)'가 대전시 문화유산으로 정식 등록됐다고 밝혔다.을유해방기념비는 1946년 8월 15일 광복 1주년을 맞아 대전부민(시민)들이 십시일반 뜻을 모아 대전역 광장에 세운 약 3m 규모의 비석이다. 다른 지역의 해방기념..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올 가을 행정수도특별법 결실 맺나… 연내 제정 기대감 커져

행정수도특별법 연내 제정 가능할까. 앞서 범국민적 연대 조직이 닻을 올린 데 이어 전국적인 공감대 형성을 위한 움직임이 가시화되면서, 법안 제정을 실현할 긍정적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특히 시민사회의 협력과 전국 시·도지사들의 지지를 발판삼아 본격 법제화 행보에 돌입한 가운데, 올 가을 정기국회에서 '특별법 제정'이란 결실을 거둘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조상호 세종시장은 14일 서울에서 열린 제61차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서 행정수도특별법의 연내 제정을 위한 전국적 지지를 요청하고 나섰다. 조 시장은 "올해는 20여..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충남대·공주대 통합대학 명칭 ‘충남대’로… 법적 대표주소 대전

통합을 추진중에 있는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의 통합대학 밑그림이 구체화 됐다. 통합대학은 '충남대학교'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하되, 대전과 공주에 통합본부를 두고 캠퍼스별 특성에 따라 주요 행정기능을 분담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양 대학은 14일 세종공동캠퍼스 학술문화지원센터에서 양교 총장과 통합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통합 추진 경과와 주요 쟁점에 대한 협의 결과를 중간 발표했다. 이번 조정안에 따라 통합대학의 교명은 충남대학교로, 법적 대표주소는 대전으로 정해졌다. 통합본부는 대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백중사리 기간에 침수된 보령시 오천항 일대

  •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자동차 불법 튜닝 안됩니다’

  •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대전시-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당정협의회

  •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 대전 가장교 시멘트 떨어짐 현상…시민들 안전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