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운영 성과 인정… 2년 연속 우수 수행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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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운영 성과 인정… 2년 연속 우수 수행기관 선정

  • 승인 2026-08-03 06:07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시니어클럽이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500만 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습니다.

이번 성과는 공동체사업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적 관계 유지를 적극 지원한 결과로, 현재 총 32개 사업에서 1,078명의 어르신이 활발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예산군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을 반영한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어르신들의 사회 참여 기회를 넓히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입니다.

2.공동체사업단 ‘꼬마손 공방 카페’ 운영 모습
공동체사업단 '꼬마손 공방 카페' 운영 모습(사진=예산군 제공)
예산군시니어클럽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수행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어르신의 사회참여 확대와 안정적인 일자리 운영 성과를 인정받으면서 지역 노인복지 정책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 사업 운영 실적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진행됐으며, 예산군시니어클럽은 공동체사업단 단일유형 부문에서 우수한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에 따라 기관은 5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된다.

공동체사업단은 노년층이 오랜 경험과 기술을 활용해 직접 수익을 창출하고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사회적 관계를 유지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노인복지의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예산군시니어클럽은 지역 여건과 참여자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며 참여 기회를 넓혀왔다.

올해는 모두 3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총 1078명의 어르신이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사업별로는 공익활동 분야 12개 사업에 674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역량활용형 사업은 9개 사업에 228명, 공동체사업단은 11개 사업에 176명이 활동하고 있다.

공익활동은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역량활용형은 전문성과 경력을 살린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노인일자리 사업은 소득 보전뿐 아니라 사회적 고립 예방과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정책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은 어르신들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동시에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해수 예산군시니어클럽 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험과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사업의 내실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성과는 시니어클럽과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확대해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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