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종축장이전개발추진위, 민선 9기 출범 맞아 국가산단 성공 완수 '결의'

  • 충청
  • 천안시

천안종축장이전개발추진위, 민선 9기 출범 맞아 국가산단 성공 완수 '결의'

박수현 충남지사·장기수 천안시장, 명예위원장으로 위촉
순수산단 성공 완수, 대기업 유치 등 각오 다져

  • 승인 2026-07-30 16:40
  • 수정 2026-07-31 08:22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종축장이전개발범천안시민추진위원회는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국가산단의 성공적 조성과 대기업 유치를 위한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박수현 충남도지사와 장기수 천안시장을 명예위원장으로 위촉했습니다. 위원회는 함평 이전 공사 기간 단축과 국가산단 내 세계 초일류 기업 유치를 통해 천안의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의 비약적인 발전을 도모하기로 다짐했습니다. 박 지사와 장 시장은 국가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천안을 인구 100만의 대도시로 성장시키고 충남을 대한민국 첨단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KakaoTalk_20260730_161436266
종축장이전개발범천안시민추진위원회는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국가산단 성공 완수를 결의했다.(사진=정철희 기자)
(사)종축장이전개발범천안시민추진위원회(위원장 정재택)가 국가산단 성공 완수를 통한 100만 도시 천안 건설에 뜻을 모았다.

위원회는 7월 30일 성환읍행정복지센터에서 '민선 9기 출범 국가산단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민선 9기 새 행정부인 박수현 충남도지사와 장기수 천안시장을 명예위원장으로 위촉하고, 국가산단의 순수산단 성공 완수, 대기업 유치, 신도시 건설 등을 강력히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그동안 추진위는 함평군수, 농촌진흥청장 등 주요 관계자들과 수시로 면담과 협의를 통해 유대를 강화했고, 지방선거 시기에도 당시 박수현·장기수 후보와 정책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KakaoTalk_20260730_161436266_01
정재택 위원장이 박수현 지사와 장기수 시장을 명예위원장으로 위촉했다.(사진=정철희 기자)
이날 위원회는 함평 이전 대형공사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기 위한 함평군의 실시계획 인가절차 정상화 촉구, 종축장 127만평 국가산업단지 전체 면적에 세계 초일류 대기업 유치로 5000만의 100년 먹거리 창출 등을 다짐했다.

정재택 위원장은 "31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위원회는 초인적 의지와 위대한 정신으로 버텼고, 이제 대업 완성의 마지막 단계인 함평 이전 공사와 대기업 유치라는 2가지 과제가 남았다"며 "이러한 중차대한 시기에 대업 완성의 사명을 완수하라고 하늘에서 박수현 지사와 장기수 시장을 내려보낸 만큼, 민관 혼연일체로 굳게 힘을 모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박수현 지사는 "31년간 이어진 위원회의 소망은 박수현 지사와 장기수 시장의 공동 약속으로, 국가 첨단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AI 수도 충남을 만들겠다는 공약을 반드시 지켜낼 것"이라며 "국가 첨단산업단지 조성은 천안시가 인구 100만의 대도시로 도약하는 계기이자, 충남이 K-반도체 벨트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기수 시장은 "국가산단 이전에 순수산단을 조성해야지만, 천안과 성환에 좀 더 많은 경제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이와 함께 배후도시 건설을 추진하며, 충남과 대한민국의 핵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쓰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통합 무산 충남대 ‘다음 수’ 찾기 고심
  2.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3. '행정수도특별법 제정' 마침표… 어게인 여·야 합의로 찍어야
  4.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5. 서산시 해미읍성 옆 유휴공간이 '꽃밭'으로, 주민 손길로 새단장
  1.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2.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3.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4.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5.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