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군정 비전 공유 읍면순회 공감대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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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군정 비전 공유 읍면순회 공감대화 개최

즉문즉답 소통 '군민주권시대' 개막

  • 승인 2026-07-30 15:21
  • 김영관 기자김영관 기자
화순군청
화순군청.(사진=화순군 제공)
전남 화순군이 8월 3일부터 12일까지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민선 9기 군정 비전을 공유하고 군민의 정책 제안을 듣는 '2026 군민과의 공감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공감대화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임지락 군수가 군민과 공식적으로 처음 만나는 자리로, '군민과 함께 화순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마련됐다.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의 출발점으로 삼아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군민이 주인이 되는 '군민주권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가기 위한 취지다.

행사는 민선 9기 군정 운영 방향과 핵심 비전을 공유하는 군정 설명에 이어 군민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공감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사전 질문을 받지 않고 현장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즉문즉답 방식으로 운영해 군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행사장은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형식적인 보고회가 아닌 진솔한 대화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에서 발언하지 못한 군민들을 위해 '소통 제안서'?를 비치해 서면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접수한다. 접수된 건의사항은 '3일 이내 1차 피드백'?을 원칙으로 처리 상황과 검토 결과를 안내하는 등 신속한 후속 조치를 통해 군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임지락 화순군수는 "민선 9기의 시작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하며 직접 인사를 드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군민 한 분 한 분의 의견을 군정의 출발점으로 삼아 군민이 주인이 되는 참여행정을 실현하고, 군민과 함께 화순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감대화 기간에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무더위 쉼터, 물놀이 위험지역, 주요 사업장 등을 찾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군민 안전도 함께 살필 예정이다.

화순=김영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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