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혈액 수급 위기 극복 헌혈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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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혈액 수급 위기 극복 헌혈 행사

  • 승인 2026-07-30 11:16
  • 신덕수 기자신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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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이 29일 구례군의회 광장에서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생명 나눔 확산을 위해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구례군 제공)
전남 구례군이 29일 구례군의회 광장에서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생명 나눔 확산을 위해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

매년 여름철은 방학, 무더위 등으로 인해 헌혈 참여자가 감소해 전국적으로 혈액 보유량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시기이다.

이번 행사는 혈액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태고, 군민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헌혈 가능 연령은 16세에서 69세까지로, 약물 부작용이나 해외여행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헌혈 전 상담을 통해 적격 여부를 확인받아야 한다.

헌혈 참여자에게는 헌혈증서 발급과 함께 혈액형 검사, 감염병 바이러스 유무 등 기본 혈액검사를 무료로 제공하며, 헌혈 1회당 4시간의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례군 보건의료원 보건사업과장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자발적으로 소매를 걷어붙이고 헌혈 행사에 참여해 준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소중한 생명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례군 보건의료원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 행사를 추진하여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내 따뜻한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홍보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례=신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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