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천연비누 만들기' 캠페인 진행

  • 충청
  • 충북

현대엘리베이터, '천연비누 만들기' 캠페인 진행

12일 임직원 70명 참여…설거지바 제작하며 친환경 생활 방식 체험

  • 승인 2026-08-02 17:51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현대엘리베이터 본사 충주 스마트캠퍼스 전경
현대엘리베이터 본사 충주 스마트캠퍼스 전경.(사진=현대엘리베이터 제공)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 70명이 천연재료로 설거지바(비누)를 만들며 합성세제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생활 방식을 체험한다.

현대엘리베이터는 12일 오후 3시 충주 스마트캠퍼스 대강당에서 임직원 참여형 ESG 프로그램 '천연비누(설거지바)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참가자는 행사 안내 포스터와 QR코드를 통해 신청한 임직원 가운데 선착순으로 선정됐다. 이들은 천연재료로 설거지바를 제작하고, 완성한 제품을 일상에서 직접 사용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합성세제 사용을 줄여 하천·바다의 수질 보호에 기여할 수 있는 생활 방식을 임직원들이 경험하도록 마련됐다. 제작 과정에서는 수질 보호와 탄소중립 등 생활 속 ESG 실천의 의미도 공유한다.

회사는 친환경 제품의 제작과 사용을 연결한 '체험형 ESG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다.

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 "일상 속 작은 선택과 실천이 수질 보호와 탄소중립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구성원들이 직접 체험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들은 전력 인프라가 부족한 국가에 전달할 태양광 랜턴을 만들어왔으며, 회사는 백혈병·소아암 환아를 위한 후원금과 헌혈증서도 수년째 기부하고 있다.

또 블록필통 등 문구류 제작·후원과 사내 물품 기부 캠페인을 펼치는 한편,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엘리스카페'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충주=홍주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산 지곡면에 '문화예술 새 거점' 들어선다, 내포-서산 창작예술촌 건립 속도
  2. 'KTX 세종선·CTX 연장' 충청권 합의로 새 국면
  3. 천안시, 원성커뮤니티센터 건축설계 최종보고회 개최
  4. 장기수 천안시장, 복지현장서 폭염 대비 안전점검
  5. 천안시, 민선 9기 출범 맞춰 안전·보건경영방침 개정
  1. 與 당권주자, 지역 현안 실종된 순회경선에 비판 고조
  2. 남서울대, 롯데마트 성정점서 탄소중립 조형물 전시회 성료
  3. 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 이색 청렴 캠페인 전개
  4. 천안시, 'K-컬처박람회' 앞두고 선제적 방역소독 총력
  5. 천안문화재단, 하반기 삼거리·서북갤러리 전시 개최

헤드라인 뉴스


폭염보다 더 힘든 희망고문…대전 쪽방촌 개발사업 또 표류하나

폭염보다 더 힘든 희망고문…대전 쪽방촌 개발사업 또 표류하나

연일 체감온도 33도 이상 불볕더위에 대전에서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정동 쪽방 주민들은 폭염보다 더 힘든 희망고문에 시달리고 있다. 주거 취약계층 지원과 역세권 정비를 위한 이곳 쪽방촌 공공개발 사업이 지난해 9월 2년 반 만에 기본조사가 재개돼 기대감을 모았으나 최근 완공 시점이 2032년으로 변경된 데다 여전히 토지건물주 이견에 벽을 넘지 못해서다. <중도일보 2025년 1월 14·20·21·23일 자, 7월 9·10일 자, 8월 6일 자 1면 보도 등>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 연말까지 기본조사를 마친..

서남부터미널 폐업 초읽기… 조속한 교통대책 마련 필요
서남부터미널 폐업 초읽기… 조속한 교통대책 마련 필요

대전 서남부터미널 운영업체의 '경영 악화'로 터미널 폐업이 사실상 불가피해지면서 지자체의 조속한 폐업 결정과 교통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최근 단 하나 남아있던 금남고속마저 '이용객 감소'를 이유로 유성복합터미널로 기점 변경을 신청, 충남도가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가면서 사실상 폐업 초읽기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운송업계에선 폐업을 늦추는 것보단, 조속한 이동권 확보 방안 마련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2일 운송업계 등에 따르면, 최근 금남고속은 충남도에 기점 변경을 신청했다. 금남고속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공사로 서남부터미널 진입..

금융당국,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겨냥 `긴급조치권` 카드 꺼냈다
금융당국,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겨냥 '긴급조치권' 카드 꺼냈다

금융당국이 증시를 뒤흔드는 주범으로 지목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을 겨냥해 긴급조치권이라는 강도 높은 카드를 꺼내 들었다. 기본예탁금 상향 등을 골자로 하는 보완책에 이어 발표된 추가 대책 일환으로, 글로벌 반도체 종목 쏠림 현상에 레버리지 상품까지 겹쳐 극도로 높아진 시장 변동성을 관리한다는 차원이다. 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긴급한 상황에서 시장 안정화 조치를 취할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금융감독원과 함께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마련한다. 최근 홍콩의 가변 레버리지 배율 사례를 참조했다.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충청서 순회경선 시작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충청서 순회경선 시작

  • 북적이는 계곡과 한산한 도심 북적이는 계곡과 한산한 도심

  • 장종태 의원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선출 장종태 의원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선출

  •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